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2024-06-17 12:51:35
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항소심 재판부는 잘못된 결과지에 근거해 최태원 회장이 승계상속한 부분을 과소 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을 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단정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가 최종현 선대회장의 사망 시점인 1998년을...
고개 숙인 최태원 "노소영 내조 기여 극히 과다하게 계산" 2024-06-17 11:52:19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화우 변호사는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 주식 가치 산정에 있어 항소심 재판부가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고 설명했다. 판결의 주 쟁점인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것이 오류의 핵심이란 게 이 변호사의 설명. 그는 "항소심...
[속보] 최태원 "항소심 판결, SK 역사 부정…상고하겠다" 2024-06-17 11:40:51
회장 측 법률대리인인 이동근 화우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의 주 쟁점인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것이 오류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 산정을 잘못했다는 게 최 회장 측...
최태원 회장측 "재판부,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산정 잘못" 2024-06-17 11:38:10
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재판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 산정에 대해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고 밝혔다. 판결의 주 쟁점인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
SK그룹, '1.4조 재산분할' 최태원 이혼 항소심 판결에 입장 밝힌다 2024-06-17 07:00:07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이 나설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항소심 판결에 대한 구체적인 SK그룹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서는 SK그룹이 공식 입장 발표에 나선 데 대해 노 전 대통령과 SK그룹 간 정경유착을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로 인한 그룹 이미지 추락 우려와 재산분할 여파로 SK그룹 경영권이 위태로워질...
장인 주가조작 논란…이승기 "결혼 전 일, 가족 건들지 말라" 2024-06-16 13:00:50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을 앞두고 견미리가 재혼한 남편 이 모 씨가 과거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견미리 측은 지난해 2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견미리 부부는 주가조작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유비, 이다인은...
첸백시 보이콧까지 나오는데…또 엑소 수호 울리는 타이밍 [이슈+] 2024-06-14 10:09:34
대표와 투자사 대표, 법률대리인만 참석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SM에게 개인 활동 수수료10%를 지불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상황에서 정작 수호가 드라마가 아닌 이 내용에 대해 인터뷰에서 해명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 수호가 첸백시로 인해 곤욕을 겪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미국 가기 싫어"…'테라·루나' 권도형, 6조원 벌금 납부키로 2024-06-13 08:22:51
양측 법률 대리인이 벌금 등 부과 액수와 관련해 이같이 합의했다며 재판부 승인을 요청했다. 지난달 권씨와 테라폼랩스는 SEC와 환수금 및 벌금 규모에 잠정 합의했고, 이날은 합의 관련 서류를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 마감일이었다. 앞서 미 증권 당국인 SEC는 2021년 11월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테라의 안정성과 관련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경우가 많다"며 "상임대리인 제도를 개선하고 주총 소집시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가 제출되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경영활동 위축 우려" vs "지금이 마지막 기회" 뒤이어 진행된 토론에선 산업계의 현실적인 우려가 나왔다.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은 그...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충실의무 반영해야…경영판단 원칙의 법제화도 논의 필요"패널 토론에서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우리 법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인 취약한 거버넌스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며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명시는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첫 단추"라고 했다. 행동주의 펀드 대표로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