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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 곳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14.5억 투입 2024-05-02 14:08:55
대명동 미군기지 반환 부지 내에 건립 중인 대구대표도서관 앞 박정희 공원에 세우기 위한 비용 14억5천만원이 포함됐다. 전체 대구시 추경안 규모는 11조1천100억여원이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상임위에서 이번 조례안 내용이 부실하다거나 충분한 여론 수렴이 없었다는 지적을 대구시가 받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HD현대 나눔재단, 군산에 '행복한끼 13호점' 2024-04-30 18:44:59
대명동에 있는 군산경로식당에서 ‘행복한끼 13호점’ 개소식(사진)을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의 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이다. 서울과 경기 성남, 충북 음성, 전남 영암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
HD현대1%나눔재단, '행복한끼' 13호점 군산에 개소 2024-04-30 11:00:00
HD현대1%나눔재단은 전북 군산 대명동에 있는 군산경로식당에서 '행복한끼' 13호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금석호 HD현대1%나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점심 식사와 기념일 특식을 제공하는...
[서미숙의 집수다] 개정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시행…부담금 청구서 날아온다 2024-03-27 10:12:25
지방도 예외가 아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단독주택 재건축(대명역골안) 사업으로 입주한 대명역센트럴엘리프 단지는 당초 부담금 예정액이 3천만원 선이었으나, 개정 법을 적용하면 절반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관계자는 "바뀐 개정 법에 맞춰 산출 자료를 제출할 텐데 기준이 완화됐는데도 부담금이 나올...
"택배기사님 꼭 칭찬받게"…장례식장 뜻밖의 조문에 '울컥' 2024-01-05 11:09:49
너무 감사한 일인데 절도 올리고 조의금까지 하고 '감사했다'며 90도 인사하며 가는데 '어떻게 저런 분이 계시냐'며 형제들끼리 계속 이야기하며 울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 택배기사가 대구 남구 대명동을 담당한다면서 "그냥 보아도 선한 인상을 가진 분이었고 이분 정말 좋은 일 있으면 좋겠다"고...
[고침] 경제([서미숙의 집수다] '종부세 폭탄·분양 취소'…) 2023-11-15 11:40:32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660가구)과 수성구 파동 '센트레빌 어반포레'(310가구)도 분양률이 저조해 올해 6월 분양승인을 취소했다. 분양을 계속해봤자 분양 인력이나 관리비 등 경비만 투입될 뿐이어서 사업을 철회한 것이다.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울산 남구 신정동...
[서미숙의 집수다] '종부세 폭탄·분양 취소'…적신호 켜진 지방 미분양 2023-11-15 09:12:49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660가구)과 수성구 파동 '센트레빌 어반포레'(310가구)도 분양률이 저조해 올해 6월 분양승인을 취소했다. 분양을 계속해봤자 분양 인력이나 관리비 등 경비만 투입될 뿐이어서 사업을 철회한 것이다.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울산 남구 신정동...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강도전과자 닷새째 못잡는 이유 2023-10-24 15:45:50
오후 6시 8분께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A씨는 주변 인물과 접촉이 없고,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데다 대중교통 대신 도보로 이동하는 탓에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 등 관계 당국이 검거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자, 닷새째 행방 묘연 2023-10-24 15:26:39
6시 8분께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A(56)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강도 전과로 인해 지난 4월 초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된 그는 출소 후 대구에 머물렀다. 그는 오랜 수감 생활로 주소지가 직권 말소된 상태로 고향은 경북 지역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A씨는...
"키 169cm, 왼쪽 눈썹 사마귀"…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공개수배 2023-10-21 21:13:02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cm,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 감겨 있으며 왼쪽 눈썹 위에 사마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국은 A씨가 등산복과 운동화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