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종현 "나이는 어리지만 선배인 이세영, 귀여운 반전매력 켄타로" [인터뷰+] 2024-09-19 18:00:48
세영이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식사하면서 '대본리딩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래서 만나서 얘기도 하고, 캐릭터에 대해 혼자 생각할 때 해소가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했다. 제가 생각한 여러 안들이 있는데, 힌트가 됐다고 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 저도 도움을 받고 세영 배우도 그런...
김태리 주연 '정년이'에 칼 빼든 MBC, 제작사 가압류 신청 2024-09-12 13:32:25
뿐 아니라 '프리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대본 작업과 촬영을 준비하던 정지인 PD를 포함한 제작진도 대거 MBC를 퇴사하면서 더욱 논란이 됐다. 표면적으로는 MBC의 제작비 지원이 문제가 됐지만, 내부적으로 방영 플랫폼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결국 편성이 달라졌다는 말이 나왔다. MBC는 회...
"경제매체 '정보방' 들어갔다가…" 22억 '주식 사기' 전말 2024-09-10 09:36:14
대본과 피해자들의 인적 자료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밖에 본부장 3명은 관리책을 맡아 영업팀 관리 역할을 맡고, 하위 조직원인 영업팀원들이 피해자들을 상대로 카카오톡 링크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본부장 3명은 지난달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영업팀원도 현재 영등포경찰서에서...
"가장 고난도 연기"…'서진이네2' 만능 인턴 고민시가 6kg 빼고 본업 할 때 [인터뷰+] 2024-08-26 11:52:42
게 어려웠다. 1회부터 5부까지 대본 리딩을 하고 선택을 받은 거라 그 이후 대본을 보지 못했다. 제가 결정이 된 후 후반부 대본을 보고 어떻게 하면 뿜어낼 수 있을까 고민했고, 감독님은 '작두를 타야한다' 이런 말까지 해서 부담감이 있었다. 후회 없이 했고, 이제는 보시는 분들의 몫인 거 같다. ▲ 김윤석과의...
이순재·김용건·예수정의 '개소리'가 반갑다 2024-08-13 10:36:11
무장한 베테랑 배우들 역시 존재감을 떨치며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들도 합류해 활기를 더했다. 연우(홍초원 역), 남윤수(현타 역), 공찬(강민우 역)은 다소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흐름을 따라가며 저마다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모든 배우...
'자백의 대가' 전도연부터 진선규까지…'믿보배' 강렬한 조합 2024-07-30 10:56:35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두나!', '사랑의 불시착',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유승호부터 이효정까지…3시간 10분 순삭 '엔젤스인아메리카' 온다 [종합] 2024-07-24 16:24:34
준 대본을 읽어보니 이전보다 압축이 돼 있었고, 이 대본으로 배우들이 쉴 새 없이 달린다. 그 덕분에 관객들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엔젤스인아메리카' 총 상연 시간은 3시간 10분으로 알려졌다. 이어 "극장에서 시간이 현실의 시간과 다른 생각이 있다"며 "30분 있어도 지루할 때가 있고,...
권율 "'커넥션' 연기 칭찬, 배우에게 최고의 마약" [인터뷰+] 2024-07-10 08:00:01
거 같다"며 "너무 재밌어서 대본을 한번에 다 읽었고, 더 파악하고 싶어서 다시 읽게 되더라. 그런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시나리오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지점들이 좋은 수치로 나온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솔직히 대본을 받았을 때 고민이...
변우석 "김혜윤과 '짹짹 뽀뽀' 저도 몰랐던 버릇" [인터뷰+] 2024-06-06 06:00:01
못 했다. 그러다 보니 대본 리딩에서 잘리고 그랬다. 이젠 그런 부분이 많이 사라졌다. '그럴 수도 있지' 싶다. 예전엔 업계 사람들에겐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생각하고 느끼는 걸 얘기해야겠더라. 그런 생각이 확실히 들어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 ▲...
곽동연, '넝쿨당' 작가·'빈센조' 감독 재회…"감사하고 신기" [인터뷰+] 2024-05-02 06:23:09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곽동연은 "작가님이 대본 리딩 때 '그동안 잘 지켜봤다'며 '자식같다'는 말을 해주셨다"며 "그때 제가 16살 때라 기억이 생생하지 않지만, 정말 따뜻하고 많은 걸 배운 현장이었는데, 그 시간을 기억해주시는 게 신기했다"면서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가수 연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