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번째 경찰' 조진웅 "생활밀착형 형사 액션 너무 힘들었죠" 2024-08-22 11:26:07
8부짜리 대본을 하루 만에 쭉 봤을 만큼 재밌게 읽었다. 게다가 재명이 형을 비롯해 무열이 광수 허광한, 정아 누나…. 수많은 명배우들이 대기하고 있고, 스텝 제작진 모두 같이 작업해 본 적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다르게 판단할게 뭐 있겠나 싶었다. 고민없이 결정했다." ▷준비 과정,...
손현주vs김명민 연기 차력쇼 '유어아너'…"깜짝 놀란다" [종합] 2024-08-12 15:06:15
맡았는지 모르는 상태로 대본을 읽었다"며 "재밌게 대본을 읽었고 '누가 이 캐릭터일까' 조마조마하면서 연락을 드렸는데, 제가 생각한 부분과 맞아서 더 좋았다"고 전했다. 또 정은채에 대해선 "잘생기지 않았느냐"며 "잘생김의 기준을 새로 쓴 연기를 보여준다"고 자랑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도훈에게는 "딱...
"동양평화 향한 15년 여정"…뮤지컬 '영웅' 15주년 공연 성료 2024-08-12 08:49:13
뮤지컬 '영웅'의 극작가 한아름이 공들여 작업한 대본집을 출간해 팬들의 오랜 기대에 부응했다. 이달 21일에는 공연 실황을 담은 뮤지컬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개봉한다. 뮤지컬 '영웅'은 지난 15년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번 15주년 기념 공연은 총...
조진웅 "'노웨이아웃' 故 이선균도 재밌게 보겠죠" [인터뷰+] 2024-08-12 06:15:06
그래서 '천천히 써라'라고 했다. 1, 2부 대본이 집에 있는데 안 봤다. 보면 흥분할 테니까. 이거 보면 (가슴에 손을 얹으며) '야수'는 어떡하나. ('시그널2'는) 주진웅이 할 거다. 누가 하겠나. ▲ 야수 프로젝트는 언제쯤 나올까? 저희 예상 라인업은 2026년이다. 프리프로덕션 고민도 크고,...
온열 질환 사망자 20명 돌파…가축·양식 등 재산 피해도 2024-08-11 11:37:56
등 50만마리의 양식 피해까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총 178곳이다. 폭염일수는 13.6일로 전년 동기간 11.6일보다 이틀 많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진실은 이게 문제야, 너무 늦게 드러나거든"…정의의 외피 쓴 타락의 언어 2024-08-08 17:05:48
‘돌풍’에는 있다. 그러니 박경수 대본집 에는 대본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배우의 포토카드는 물론이고 그 흔한 스틸컷조차 없다. 오직 글이 있을 뿐이다. 이 글은 시대의 한계에서 태어났고 박경수라는 한 작가의 성찰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이제는 시청자와 독자의 감상과 평가를 통해 제 역할을...
정은지 "최진혁은 '형님', 이정은은 '언니'" [인터뷰+] 2024-08-07 08:00:05
찍었다.(웃음) NG없이 촬영했다. 대학교 로케이션이라 학생들이 쳐다봐서 최대한 집중하면서 찍었다. 우리가 뽀뽀하는 걸 주변에서 다 보고 있으니까, 제가 '어쩌지?' 이러는데 오빠가 '할 수 없지. 그냥하자' 이렇게 해서 그냥 했다. 그때도 서로의 호칭은 '형님', '야'였다. ▲ 극중 미...
유승호부터 이효정까지…3시간 10분 순삭 '엔젤스인아메리카' 온다 [종합] 2024-07-24 16:24:34
"집에 가는 시간이 곤란할 정도로 긴 작품"이라며 "그럼에도 번역해 준 대본을 읽어보니 이전보다 압축이 돼 있었고, 이 대본으로 배우들이 쉴 새 없이 달린다. 그 덕분에 관객들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엔젤스인아메리카' 총 상연 시간은 3시간 10분으로 알려졌다. 이어 "극장에서 시간이...
연쇄살인마로 분하는 고현정, 시청자 심장 조인다 2024-07-23 15:14:51
메가폰을 잡는다. 또 ‘검은 집’, ‘그림자 살인’, ‘감기’, 1312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등 수많은 히트작의 각본을 쓰고 ‘범죄도시2’와 ‘헌트’의 각색을 담당한 이영종 작가가 ‘사마귀’의 대본을 집필한다. ‘사마귀’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학전 김민기 대표가 남긴 마지막 말은…"할만큼 했다" [종합] 2024-07-22 12:39:13
작업을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가) 마지막까지 대본, 음악 작업 등을 해왔고, 그걸 한번에 볼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싶어 했다"며 "숙제를 주고 가셨기에 그걸 잘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민기가 연출하지 않는 '지하철 1호선'은 없다"고 단언했다. 다만 "40주년, 50주년 학전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