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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50] 트럼프 되면 한미 외교·통상 불확실성↑…해리스는 '현상유지' 2024-09-12 06:01:05
재개 시사 해리스, 한미동맹 강화 기조 계승…대북 정책은 억제력에 방점 트럼프 '관세'로 무역 마찰 우려…해리스는 청정에너지 보조금 유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초강대국인 미국의 대선 결과는 외교·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인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해리스 기술통제·트럼프 관세 중심이나 상대정책 가미 가능성" 2024-09-06 03:10:35
(해리스 부통령과) 똑같이 전략 기술 등에 대해 수출 통제뿐 아니라 투자까지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면 더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생각하는 그런 관세 측면을 (당선시) 얼마나 활용할지가 (앞으로) 이슈가 될 것"이라면서 "바이든 정부에서는 철강, 알루미늄, 전기...
김정은, 세계에서 가장 쉽게 돈 번다…어떻게? “북한 돈 사라” 짐 로저스, 쥐구멍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9-03 07:09:48
- ICBM 발사 이후 대북 제재 ‘가장 강력한 조치’ - '세컨더리 보이콧·바세나르 체제' 제재 포함 - 자금줄 차단 목적…주요 품목, 수출금지 주력 - 北 3대 품목, 석탄·섬유·수산물 ‘수출 통제’ - 신규 노동자 해외진출 금지…해외파견도 송환 - 북한 기업과 어떤 형태든 신규 사업 금지 - 달러 사정...
기존 정치 문법 깬 트럼프 행정부, 기대에서 시작해 카오스로 끝나[해리스vs트럼프⑤] 2024-07-29 07:39:45
보조하는 한편 해외 생산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때 관세를 35% 부과했다. 저임금을 좇아 중국, 멕시코 등에 생산시설을 구축한 자국 기업이나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외국 대기업에 대한 경고였다. 중국 견제·코로나 대응방식 문제 돼 중국 견제와 기업들의 리턴을 돕는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은...
北 경제성장률 3.1% 증가…4년 만에 반등 2024-07-26 13:49:01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강창구 한은 국제통계부장은 "미국의 대북제제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통제가 완화되고 중국과 대외교역 증가, 양호한 기상여건 등이 북한 경제성장률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는 40조1,942억 원으로 전년(36조2,142억 원)보다 10.9%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주...
작년 북한 경제성장률 3.1%…코로나19 완화 덕 4년 만에 성장 2024-07-26 12:00:00
대외교역 규모(재화의 수출·수입 합계. 남북 간 반·출입 제외)는 27억7천만달러로 전년(15억9천만달러) 대비 74.6% 늘었다. 수출(3억3천만달러)은 신발·모자·가방을 중심으로 늘어 전년의 2배 수준으로 뛰었다. 수입(24억4천만달러) 역시 비료, 플라스틱제품 등을 중심으로 71.3% 증가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홍영식 칼럼] 자유진영, 대북제재 동맹 다시 구축하자 2024-07-17 17:22:45
대북 제재 결의안을 낼 때만 해도 권고적 성격이었다. 이후 2018년 초까지 14차례에 걸쳐 제재가 이뤄지면서 갈수록 강도가 세졌다. 수출입 금지 목록에 대량살상무기(WMD)와 석탄, 철, 희토류, 사치품이 올랐다. 우주 협력과 WMD 관련 금융지원 금지, 해외 노동자 송환, 수출입 화물 검색 조치도 있다. 무기 개발 품목의...
"러, 북한 나진항 통한 석탄 운송 재개…중국에 수출" 2024-07-09 19:42:49
대북 제재 결의에서 제3 국산 석탄을 북한 나진항을 거쳐 수출하는 경우에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을 포함했는데 이는 나진항을 통한 러시아의 제3국으로서의 석탄 수출을 염두에 둔 조치였다. 이 신문은 석탄 수송이 러시아 외무부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르구스는 러시아...
中, 北노동자 대규모 송환 요구?…中 "北中 관계이상설은 소설"(종합) 2024-07-09 16:53:51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제2397호 위반이지만 여전히 수만 명, 많게는 10만명 규모로 중국에 체류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북한의 노동자 송출은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의 주요한 '돈줄'로 꼽히는 만큼 중국의 대규모 노동자 송환 요구는 북한에 상당한 압박이 되리라는 관측이다. 또...
[특파원시선] 중국 "시비곡직 따라 입장 결정"…대북한 태도 미묘한 변화 2024-07-06 07:03:00
올해 1∼5월 중국의 대북 수출은 총 6억8천800만달러(약 9천495억원), 수입은 총 1억5천200만달러(약 2천98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1∼5월 중국의 대북 수출은 9억3천200만(약 1조2천862억원), 수입은 9천400만달러(약 1천297억원) 규모였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