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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잠룡 이광재 "이재용 역할 있다면 특별사면 검토해야" 2021-05-16 16:15:55
이 의원은 당내에서 제기되는 대선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서는 "당 지도부와 1등인 이 지사가 결단을 내릴 문제라고 본다"면서도 "2007년도에 박근혜 후보가 1위였던 이명박 후보에게 경선 연기를 요청했는데 1위였던 이명박 후보가 그것을 수용하자고 하니 지지도가 더 올라갔다. 한 번쯤은 지도부도, 이 지사도 생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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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이재명의 기본소득 25조 들어…시범사업부터 해라" 2021-05-16 15:32:39
이 의원은 당내에서 제기되는 대선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서는 "당 지도부와 1등인 이 지사가 결단을 내릴 문제라고 본다"며 "2007년에 박근혜 후보가 1위였던 이명박 후보에게 경선 연기를 요청했는데 이명박 후보가 그것을 수용하니 지지도가 더 올라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쯤은 지도부도, 이 지사도 생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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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명 대선조직' 띄운 이재명 "경선연기 반대" 2021-05-12 16:57:27
이슈·다른 후보자도 직접 공격민주당 대선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이전보다 선명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 지사는 기자들을 만나 경선 연기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원칙대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원만하고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전까지 이 지사는 경선 연기론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거나 “지도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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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 경선, 당헌 따라 예정대로 39.9% vs 연기 16.9%" 2021-05-12 09:19:23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경선연기론'이 논란인 가운데, 당헌·당규에 따라 오는 9월에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4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스티아이가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민주당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특정주자가 불리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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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여권 첫 대선출마 선언…'13 잠룡' 다 뛰어들까 2021-05-09 17:02:57
머물렀다. 민주당 관계자는 “19대 대선 때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이재명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막판까지 진검승부를 펼쳤다”며 “경선을 향한 국민적 관심이 최종 후보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컨벤션 효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번에 당내 경선이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이 지사로 확정될 경우 본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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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경선 연기론' 공개반발 2021-05-07 17:16:54
“대선 180일 전에 대선 후보를 만들어놓고 국민의힘이 진행하는 후보 경선을 멀뚱멀뚱 쳐다만 봐야 할 것”이라며 “경선 연기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 중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당대회 연기를 주장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앞서 대권 잠룡으로 여겨지는 김두관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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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는 경선연기론…친이(이재명) VS 반이 '전면전' 확전 조짐 2021-05-07 15:36:11
“대선 180일 전에 대선 후보를 만들어놓고 국민의힘이 진행하는 후보경선을 멀뚱멀뚱 쳐다만 봐야할 것”이라며 “경선 연기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당대회 연기를 주장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앞서 대권 잠룡으로 여겨지는 김두관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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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연기설'에 반발 나선 이재명계…"패배 앞당기는 일" 2021-05-07 11:25:56
'친문' 인사들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이재명계'가 즉각 반발에 나섰다. 지난 6일 민주당 '영남권 잠룡' 김두관 의원과 '친문' 전재수 의원은 "대선 경선 연기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에 다음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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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깬 이낙연, 경총·중기중앙회 찾아 "청년 채용 늘려달라" 2021-05-04 14:24:03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요구가 정치권에서 나오는 것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정부도 필요한 검토를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 말씀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서는 “원칙은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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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드러내는 與 대권주자…물밑 신경전 2021-04-25 17:30:38
대표는 ‘친문 색채’를 강조하고 있다. 대선 경선에서 당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친노·친문 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전략이다. 전통적인 친노·친문 진영의 유력 대권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누가 ‘친문 표심’을 잡느냐가 경선 결과를 가를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 민주당 재선 의원은 “여론조사에선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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