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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된 장례식장…유언장 숨겨도 소용없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8-11 12:11:00
'대습상속'이라고 해서 상속인이 될 자가 결격이 된 경우에 직계비속이 있으면, 그 직계비속이 결격된 자의 순위에 갈음하여 상속인이 됩니다. 따라서 통하나가 상속결격이 되더라도 그 아들(통수친 씨의 손주)이 대신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셈입니다. 민법 제1001조(대습상속) 전조 제1항...
살떨리는 '상속 분쟁'…유언장 숨겼다간 결격사유 해당돼 한 푼도 못받아 2021-08-04 15:15:09
상속인의 직계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상속 개시 전에 결격자가 된 경우 상속결격자의 직계비속이나 배우자가 있을 땐 그들이 결격자의 순위에 갈음해 상속인이 되는 대습상속을 인정한다. 부모의 상속이 개시되기 전에 형이 동생을 살해함으로써 상속결격자가 되는 경우 그 상속결격자의 상속분은 결격자의 자녀나 배우자가...
[팩트체크] 한샘, 창업주 손자에 물려주려면 상속세율 95%? 2021-07-16 09:57:03
제도인데, 자녀가 이미 사망해 손자가 적법한 상속인이 된 경우에는 이 조항을 적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즉 조 명예회장처럼 자녀가 사망해 손자가 상속받는 '대습상속'의 경우에는 상속세·증여세법 27조가 예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데도 이를 간과해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조 명예회장의 주식을...
'구하라법' 국무회의 통과, 18일 국회 제출 2021-06-15 17:52:22
법정상속인의 청구가 있어야 가능하다. 상속권을 잃으면 그 배우자 등이 대신 상속하는 대습상속도 적용되지 않는다. 개정안에는 ‘용서제도’도 신설됐다. 만약 부모에게 상속권 상실 사유가 있다 하더라도 자녀가 용서한다면 상속권을 계속 인정받을 수 있다. 법무부 개정 작업에 참여했던 김상훈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는...
양육 안한 부모 상속권 상실…`구하라법` 국무회의 통과 2021-06-15 12:00:24
결정한다. 물론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이나 법정상속인의 청구가 있어야 가능하다. 상속권을 잃으면 그 배우자나 다른 직계 비속이 대신 상속하는 `대습 상속` 규정도 적용받지 못한다. 개정안은 `용서 제도`도 신설했다. 부모에게 상속권 상실 사유가 있다 해도 자녀가 용서하면 상속권을 계속 인정할 수 있게 했다. 법무부...
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 분쟁... "사전증여 등 변수 정용 대한 종합적인 판단 필요해" 2021-02-22 11:30:40
상속권이 있는 자이어야 한다. 또 제1순위상속인인 직계비속이 있는 경우에는 제2순위상속인인 직계존속은 유류분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때 순위에 해당한다면 태아를 포함해 대습상습 또한 인정된다. 유류분의 비율은 직계비속과 배우자는 그 법정상속분의 1/2,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그 1/3이다. 관련해 2020년은...
상속전문변호사, “기여분·유류분·상속재산분할 등 다양한 상속분쟁 해결 키포인트” 2021-02-08 11:15:01
것으로 전망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상속인이 될 자가 사망 또는 상속 결격으로 상속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 그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 대신 상속을 하는 대습상속 사유에서 상속 결격이나 상속권 상실을 배제할 예정이다. 그만큼 자녀에 대한 부양의무를 소홀했던 이가 유류분 침해 분쟁에서도 목소리를 내지 못...
상속전문변호사, “상속 이슈 꼼꼼히 살펴야 향후 분쟁 예방 시 반영 가능” 조언 2021-01-20 17:21:10
상속인이 용서를 하면 상속권을 계속 인정할 수 있도록 한 `용서제도`도 신설, 상속권 상실 및 민법상 상속결격은 대습상속 사유에 포함하지 않도록 `대습상속제도`의 정비도 예고되어 있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새해를 맞이해 변화하는 법률 규정 및 이슈들을 꼼꼼히 살펴야 피상속인으로서 향후...
양육 안하면 상속권 박탈…법무부 `구하라법` 입법 예고 2021-01-07 10:55:20
있다. 피상속인이 공증을 받아 상속인을 `용서`한 경우에는 상속권 상실 사유가 존재하더라도 가정법원에 상속권 상실을 청구할 수 없으며, 선고는 효력을 잃는다. 상속권을 잃으면 배우자나 직계비속이 대신 상속하게 되는 `대습상속` 제도도 적용받지 않게 된다. 현행법은 상속 개시 전 `사망하거나 결격자가 된 경우`에...
큰 변수 될 수 있는 대습상속, 미리 대비해야 2021-01-05 14:50:52
C의 지위는 상속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해당 증여를 상속분의 선급으로 볼 수 없다. 이에 대해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피대습인이 사망하기 전에 피상속인이 먼저 사망하여 상속이 이루어진 경우 특별수익에 해당하지 않던 것이 피대습인이 피상속인보다 먼저 사망하였다는 우연한 사정으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