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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6월 모평 사탐 응시 14% 증가…과탐은 7% 감소…과목별 결시율·응시자 수 변화, 수능에 큰 '변수' 2024-09-02 10:00:28
본수능 때 점수 변화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가 14.0%, 기하 12.4%, 미적분이 7.5%다. 확률과 통계 결시율이 매우 높고, 점수 변화도 크게 발생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에서는 전반적으로 문과 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에서 결시율이 크게 나타나고 있고, 본수능 때 문과 학생들이 이과...
"반수해 의대 가자"…작년 서울대 중도탈락생 17년새 최대 2024-09-01 17:36:04
통합수능이 도입되면서 인문계열 자퇴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내년 의대 증원을 앞두고 올해 중도 탈락자는 더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문·이과 통합수능 도입 이후 n수를 통해 대입에 재도전한 후 자연계열 학과나 의대 등에 진학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중도...
"서울대가 밥 먹여주나요"…'중도탈락자' 최고치 2024-09-01 07:42:39
연세대 인문계에서는 사회과학계열(61명), 자연계는 공학계열(129명), 고려대는 인문 경영(36명), 자연계는 생명과학부(55명)에서 중도 탈락자가 많았다. 종로학원은 "통합 수능 도입에 따라 이과생이 문과 교차지원으로 대입에 도전한 후 자연계열 학과나 의대 등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연계열학과...
서울대 붙고도 "안 갈래요"…중도이탈 436명 '5년 새 최다' 2024-09-01 07:28:32
탈락자가 많았다. 종로학원은 "통합 수능 도입에 따라 이과생이 문과 교차지원으로 대입에 도전한 후 자연계열 학과나 의대 등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연계열학과 중도탈락자는 대부분 의학계열로 빠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는 의대 증원으로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중도...
[2025 대입 수시모집]나사렛대, 1213명 선발...간호학과만 빼고 수능 최저 미적용 2024-08-28 18:14:43
2단계 면접고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과 글로컬지역인재Ⅰ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나사렛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는 KNU 성적산출 프로그램에 자신의 학생부 교과성적 중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 등 5개 교과...
전국 대학 모집인원의 80%, 수시로 뽑는다 2024-08-28 16:36:24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가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입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수시전형으로 79.6%를 선발해 최근 5년간 수시 비중이 가장 높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경쟁력을 고려해 정시와 수시 전략을 세워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순천향대학교, 10개 해외 글로벌 혁신도시 체험 프로그램 도입 2024-08-28 16:29:03
100% 진행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SW융합전형은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시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세동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챗봇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입전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
우송대학교, 수시 2132명 모집…AI·빅데이터학과 주목 2024-08-28 16:08:52
시행하지 않는다. 모든 학과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 중 교과 중심 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우송인재전형의 경우, 학년 구분 없이 국어 교과 2과목, 수학·외국어 교과 2과목, 사회·과학 교과 2과목의 석차 등급을 반영 후 잔여 과목 중 교과 구분...
"부모 경제력이 대학 진학 75% 좌우…입시제도 바꿔야" 2024-08-27 18:13:54
이날 대입제도 개선안은 “효율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해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는 한국은행법 취지와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한은의 정책 제안은 대입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시 비중을 축소하고 수능을 중심으로 정시 비중을 높이겠다는 정부의 입시 정책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청담어학원, '디오픈(THE OPEN)' 프로그램 확대 2024-08-27 09:33:08
지난 6월에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모의평가에서 영어가 ‘역대급’ 난이도로 평가받으며 대입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어려워진 영어 영역 출제로 인해 계열에 관계없이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비율이 하락했고,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영어 90점 이상의 1등급 비율이 1.4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