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격의 K-바이오…"항암제 개발은 계속된다" [엔터프라이스] 2024-08-22 15:09:26
분석 결과를 공개합니다. 또한 에스티팜은 먹는 대장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약물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하고요. 의료 AI기업 루닛도 4년 연속으로 유럽종양학회에 참가해, 자사 바이오마커 플랫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앵커> 국내 여러 기업들이 참가하네요. 정 기자, 그런데 루닛이 참가 기업 가운데...
조기 발견 중요한 전립선암…주목받는 AI 진단·방사성 치료제 2024-08-04 08:00:05
전립선암은 폐암·위암·대장암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 중앙암등록본부는 연간 6%가량 전립선암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전립선암이 남성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기존 치료법에서 나아가 전이·재발성 전립선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나서고...
"X세대·밀레니얼, 부모 세대보다 암 걸릴 확률 높아" 2024-08-01 11:41:09
말했다. 일각에서는 암 검진이 보통 대장암·자궁경부암·유방암·폐암에 국한돼 시행되는 것과, 젊은 사람들은 연령조건 미달 등의 이유로 검진을 받지 않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소속 안드레이 세르첵 박사는 "문제는 환자가 갈수록 젊어지고 있고, 우리가 언제나 좋은 선별 검사를...
피만 뽑으면 끝…대장암 진단 '새 장' 열렸다 2024-07-30 17:21:05
이상이 있으면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게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표준검사다. 국내 수검률은 40%, 미국도 50%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대변을 채취하는 게 불편한 데다 내시경 검사를 위해 장을 비우는 과정이 번거로워서다. 실드는 1차 검사를 혈액으로 대체해 검사율 90%를 기록했다. 이 검사를 처방받은 10명 중 9명이...
전홍재 교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암 정복을 위한 최후의 관문’ 주제로 수업 2024-07-15 11:14:26
70% 대로, 특히 위암과 대장암에서 OECD 국가 중 생존율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과 치료제 개발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 교수는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난공불락인 암이 있었다. 증상을 느끼면 말기, 사망 위험이 큰 침묵의 장기인 담도암이다. 전 교수는 “담도암은 특히 동양인에서...
한화손보, 여성특화 상품 차별화…건강보험 개정 출시 2024-07-08 09:42:32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비 특약을 탑재했다. 유방암(수용체타입) 진단비 담보는 유방암을 타입별로 1회씩 최대 4회 보장한다.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비 특약은 유전자 검사 비용을 최초 1회에 한해 300만원 지원한다. 이 상품은 기존 담보하던 11가지 여성 통합 암 진단비를 13가지로 세분화했다.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이대서울병원, '대장암·간 전이암' 동시 로봇수술 국내 최초 성공 2024-07-05 17:45:42
수술을 활용해 대장암(직장암)과 간암(전이암) 동시 시술이 이뤄졌다. 노경태·조영수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팀이 성과로, 이들은 지난 6월 20일 다빈치 SP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직장암과 간 전이암 동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직장암 수술과 동시에 해부학적 간 절제가 시행된 것은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이대서울병원, 직장·간전이암 동시 로봇 수술 성공 2024-07-05 15:05:49
것은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많지 않다. 대장암 수술과 간 절제가 동시에 이뤄진 것은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노 교수는 "과거 대장암과 간 전이암을 동시에 수술할 때 환자가 로봇수술을 받고 싶어도 간 절제에 대한 기술적 어려움으로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로 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반경식 솔바이오 대표 "세계 최초 기술로 전립선癌 조기 진단" 2024-07-01 17:13:06
“향후 유방암이나 대장암 그리고 심혈관질환 진단 쪽으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소좀이란 몸속 세포에서 분비되는 지름 40~160나노미터(㎚)의 동그란 입자를 뜻한다. 세포 속을 드나들며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에 암 조기진단이나 약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생체지표자) 등으로 주목받고...
'소변으로 암 진단' 한국 기업 일냈다…전세계서 '러브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4-06-29 08:45:01
검사가 불가한지?대사물질을 기반으로 한 소변검사다 보니 성장기인 18세 미만인 사람이거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불가하다. Q. 지금까지 어디서 탐색임상(허가단계 전 임상)을 진행했고, 그 결과는 어떤지?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러시아 국립암센터, 중국 대형병원 등에서 탐색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췌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