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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게 50억 원을 약속받고 5억 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법원은 “50억 원을 약속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며, 약속이 이뤄졌다고 가정하더라도 당시 박 전 특검은 이미 우리은행 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2019~2021년 화천대유에...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6:57
3억원을 수수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와 김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선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박 전 특검은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총...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5:45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수수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와 김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선...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2대주주인 더원엠티에스가 주식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더원엠티에스는 현재 유엔젤 주식 1,307,919주(지분율 약 9.91%)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투자 주체로는 최대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그간 단순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해 온 더원엠티에스는 이번 공시를 통해 유엔젤 경영에...
이진숙 "MBC 故오요안나 사태 충격…방문진 조치 지켜볼 것"(종합) 2025-02-12 11:21:14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프리랜서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도록 MBC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으니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는 방송·통신 종사자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일하도록 관련 제도 미비점을 살피고 개선을 유도하며...
이진숙 "MBC 故오요안나 사태 충격…방문진 조치 지켜볼 것" 2025-02-12 10:50:16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프리랜서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도록 MBC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으니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는 방송·통신 종사자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일하도록 관련 제도 미비점을 살피고 개선을 유도하며...
동생은 사장·형은 이사회의장…코리안리, 이례적 형제경영 고수 2025-02-12 06:31:00
1998년에 원 회장이 지분을 인수하면서 대주주가 됐다. 코리안리는 원종익 의장이 처음 선임될 당시 '사외이사가 아닌 이사회 의장 선임 사유' 공시를 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선 금융회사 이사회는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한다고 돼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사유를 공시하도록 했기...
'금산분리 해소' 고육지책…삼성전자 자사주 소각前 조정 2025-02-11 20:18:47
경우 대주주인 삼양사(14.75%) 지분율이 법상 기준인 15%를 초과할 수 있다. DGB금융지주도 자사주 소각 시 최대주주인 OK저축은행(9.55%)의 지분이 법상 기준인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현재 금산법, 금융지주회사법, 은행업법, 보험업법 등에선 계열사 주식 보유 한도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주식 2800억원어치 매각한다 2025-02-11 18:14:19
경우 대주주인 삼양사(14.75%) 지분율이 법상 기준인 15%를 초과할 수 있다. DGB금융지주도 자사주 소각 시 최대주주인 OK저축은행(9.55%)의 지분이 법상 기준인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현재 금산법, 금융지주회사법, 은행업법, 보험업법 등에선 계열사 주식 보유 한도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코인 '개인 거래'로 대이동…암호화폐 유니콘, 하루 363억 벌어 [긱스] 2025-02-11 17:33:02
대주주 심사 통과 등의 요건을 까다롭게 해놨다. 고객 예치금 분리 보관, 보험 가입 등 의무 조항도 사업자에 부담이다. 암호화폐업계 관계자는 “돈이 되는 곳에 투자자는 몰리게 마련이고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는 이미 해외 DEX로 이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블록체인 분석 서비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달 15~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