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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마을 20여곳 대피령 2024-10-13 21:44:50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마을 20여곳 대피령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20개 이상 마을 주민에게 추가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해당 마을 주민에게...
허리케인 한복판서 무슨 짓?…목숨 건 라방 논란 2024-10-13 07:27:09
몇몇 청구서를 갚을 만큼 충분한 돈을 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이 죽고 수백만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탬파시 경찰은 BBC에 "필수 대피 명령을 어기는 것은 단지 그 개인의 안전을 위태롭게 할 뿐 아니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초기...
SNS가 뭐길래…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켠 美 스트리머 2024-10-12 21:12:34
중 두 번째로 많은 희생자를 냈다. 탬파시 경찰은 BBC에 "필수 대피 명령을 어기는 것은 단지 그 개인의 안전을 위태롭게 할 뿐 아니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초기 대응 인력에게도 추가적인 어려움을 야기한다"고 경고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10명 사망"(종합) 2024-10-11 04:35:29
명 이상이 대피 명령을 준수하면서 그나마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국토안보부, 국방부 등과의 조율하에 피해 지역에서 구조 및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복구 지원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의회가 신속하게 움직일 것을 촉구했다. 밀턴은 9일 오후 8시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2024-10-10 18:10:09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이날 밤 집계로 260만 개에 달하는 가구와 사업체가 정전 피해를 봤다. 허리케인 상륙 전부터 그 영향으로 토네이도 20여 개가 발생해 여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망자 수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AP통신은 주택 120여 채가 파괴됐으며 그중 대부분은 이동식이었다고 전했다. 김세민...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전 수백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고 비상 체제에 돌입했지만, 기록적 폭우와 강풍이 곳곳을 강타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밀턴은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지만 90여분 만에...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현지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지만, 기록적 폭우와 강풍이 곳곳을 강타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가자지구 사망자 4만2천명 넘어서…"실제 숫자는 더 클 것" 2024-10-10 15:41:16
수가 40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라자리니 사무총장은 피란민 대피소와 관련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가자지구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기에 (이스라엘군의 대피 명령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밀턴'이 상륙하면서 수백만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유명 테마파크가 폐쇄되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되면서 관광객 수만명의 발도 묶였다. 플로리다 중서부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턴은 허리케인 5개 등급 가운데 3등급으로, 이틀 전 가장 강력한 5등급보다 낮아졌지만...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최대 4m 해일에 460㎜ 폭우 예보…중심부 인근 8.5m 파도도 2주도 안돼 허리케인 연속 강타…방위군 9천명 등 비상체제 디즈니랜드·공항 폐쇄…관광객 수만명 발 묶여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다. 현지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