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티오피아 산사태 사망자 257명으로 늘어…"500명 가능성" 2024-07-25 21:21:19
구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을 두 번째 산사태가 집어삼키면서 희생자가 늘었다고 전했다. OCHA는 "추가 산사태 위험으로 어린이 최소 1천320명과 임신부와 산모 5천293명을 포함해 1만5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대피해야 한다"며 "최종 사망자 수는 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티오피아에서는 7월부터 9월...
[바이든 사퇴] 나이 되치기당하나…트럼프, 역대 최고령 78세 후보(종합) 2024-07-22 20:47:06
생각이 끊기고 멍하게 허공을 응시하는 듯한 충격적 모습을 보였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달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도중 20세 남성의 총격에 피를 흘리면서도 신속한 대피를 종용하는 경호 요원들을 제지한 채 불끈 쥔 주먹을 공중으로 수차례 치켜들며 "싸우자(Fight), 싸우자, 싸우자"고 외치는 쇼맨십...
[트럼프 피격] 긴박했던 10여분…시간대별로 재구성한 총격 상황 2024-07-14 13:22:27
대피했고,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직접 글을 올려 자신의 상태와 사건이 벌어지던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후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을 토대로 피격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오후 6시3분...
[트럼프 피격] "장난인 줄 알았다"…독립기념일 폭죽 소리로 착각도 2024-07-14 11:51:59
전 대통령을 일으켜 세우자 유세장에 모여있던 지지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먹을 들어 보이자 유세장에는 박수와 함성이 울려 퍼졌고 "미국!(USA!), 미국!(USA!)"을 연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유세 참석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사이 "그들은 당신을 쓰러트리지...
박민수 원장, 제7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장 선임 2024-07-09 13:01:36
박민수 대표원장이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2004년에 창립된 대피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회로, 현재 총 10,000 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대피모는 그 동안 피부미용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으며, 특히 이번 5월에 KIMES가 열리는 코엑스 전관 C홀에서 개최한...
故 이선균과 찾은 재난물의 해답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종합] 2024-07-08 17:27:02
넣어 대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그 부분을 CG로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188cm인데 진짜 트렁크에 들어가서 찍었다. 경추에 무리가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영화의 백미는 100중 추돌 사고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모형이 아닌 실사 수준의 세트로 짓기 위해서 광양 컨테이너...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열어 '화재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발표 2024-07-03 12:04:50
필수교육에 화재 예방과 대피 요령을 포함하는 방안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적극적인 진상규명을 통해 새롭게 파악된 문제점과 사고 예방 및 대응에 미흡했던 것까지 모두 투명하게 밝히겠다"라며 "제도의 허점과 운영의 문제는 촘촘하게 찾아내 제도개선과 입법을 통해 반드시 해결하고 다시는 이러한...
시청역 역주행 참사…"도로 쓰러진 환자 시민이 지혈" [현장+] 2024-07-02 00:25:15
난 모습이 보였다. 사고로 인해 주변 편의점과 부근 가게의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희생자들의 흔적이 남은 구역은 소방당국이 친 텐트로 가려져 있다. 소방당국은 창문이 완전히 박살 난 가게부터 수습하고 있다. 사고 당시 인근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다 큰 충돌음이 들려 바로 몸부터 대피했다는 김모(60) 씨는 "너무 큰...
가자 중환자 어린이 19명 치료차 출국…라파국경 폐쇄 후 2달만 2024-06-28 10:54:55
남편 모두 출국 허가를 얻지 못해 할머니 손에 아들을 맡기고 헤어져야 했다. 아부위크는 AP에 아들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한편 가자지구에는 이처럼 해외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환자가 최소 2만5천여명에 달한다고 가자지구의 나세르 병원 소속 의사 모함메드 자쿠트가 밝혔다. 자쿠트는 이날...
UNIST, '2024 전국대학 재난안전데이터 해커톤 대회' 성료 2024-06-13 08:27:38
재난대피 매뉴얼', '해양 재난예방 플랫폼' 등이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재난안전 관리 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