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아과도 '오픈런'한다? 2023-10-17 06:18:43
병원에서 출산이 없었다는 뜻이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산부인과 전문의)은 "분만 수가가 55만원인데 아이를 하나 받으려면 최소 3명은 붙어 있어야 한다"며 "이런 고질적 저수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도 분만 수가를 현실화해달라고 요구한다. 분만 수가를 400% 인상...
"의대 증원 경악과 혼란"…의사들 집단행동 예고 2023-10-16 13:40:27
협의회는 "문제의 핵심은 의사 수가 아니라 필수의료에 지원하지 않는 의료 환경의 개선"이라며 "정부가 내팽개치는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오는 17일 오후 전국 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최근 불거진 의대 정원 확대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의대정원 '파격 증원' 예고에…의협 "모든 수단으로 총력 대응" 2023-10-16 13:39:01
16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따르면 의협은 오는 17일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관련해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를 서울에서 연다. 회의에는 의협 산하 전국 시도 16개 의사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의협 대의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사설] 국민 편의 외면한 의료계 기득권 고수, 부끄럽지 않나 2023-10-12 17:38:13
했다. 문제는 의사단체들의 반대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등은 의대 정원 확대는 근본적 해법이 아니라며 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낮은 건강보험 수가, 의료사고 배상금 등 현실적인 문제를 풀지 않는 한 필수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들의 반대...
의협 버전 '닥터나우' 따로 만들자는 의사단체 2023-06-25 18:27:54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사단체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새롭게 만들자고 제안했다. 닥터나우, 솔닥, 굿닥 등 민간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이 공공성이 필요한 의료 시스템을 왜곡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는 이유다. 지난 24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정기평의원회에서 김동성 대개협 회장은 "사익을 추구하는...
한의협, 질병청 상대 행정소송…"코로나 검진 제한 부당"(종합) 2022-04-12 14:51:57
신속항원검사 허용에 반대하고 있다. 의협은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와 의료인의 종별(의사·치과의사·한의사) 임무 수행을 규정한 의료법 조항을 들며 "의사가 행하지 않으면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까지 '의사의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달 코로나19...
의료계 "한의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위험한 생각" 2022-03-24 15:50:43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만일 의사 외 타 직역이 의료지식을 습득했다고 해서 의과 의료행위를 허용한다면, 일반인도 상당한 지식을 습득했을 때 동일하게 의료행위를 허용해야 한다는 논리로 왜곡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의협은 "코로나19는 검사로 그치지 않고 확진자를 위한 전화 상담, 처방,...
[KT 장애] 일부 병·의원 혼란…"접수부터 난항" 2021-10-25 14:52:28
진료 접수부터 난항을 겪었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당장 환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건강보험 수진자 자격을 조회해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연결이 되지 않으니 진료가 크게 지연됐다"며 "우선 수기로 작성해 진행했으나 많은 환자와 의사들이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수기로 인적 사항을 적은 뒤...
'네이버 영수증 리뷰' 뭐길래…"멈춰달라" 의료계 호소 [강경주의 IT카페] 2021-08-21 09:12:25
불친절한 의사와 간호사에 대한 대응, 오진과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창구라는 반응도 나온다.개원의 61% "네이버 영수증 리뷰, 병원 평판에 영향"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개원의 618명 대상으로 포털 리뷰로 인한 피해 정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피부과...
"동네병원 60%, 네이버 리뷰로 피해당해…법적 대응도 검토" 2021-08-19 06:00:02
리뷰로 피해당해…법적 대응도 검토" 개원의협의회 설문조사…"무분별 리뷰 멈춰야" 의사들 "허위 영수증 리뷰 등장…대응할 방법 없어"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네이버 영수증 리뷰와 별점으로 동네 병·의원 60%가량이 평판과 진료에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개원가는 병·의원에 대한 무분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