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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는 약, 버려달라 했더니…" 약국 찾아간 30대 '하소연' [이슈+] 2024-07-21 22:30:01
이러한 수거 갈등으로 2021년 서울시 약사회는 서울시에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적도 있다. 직업정신으로 여전히 폐의약품을 받는 약국도 있지만 약국서 거절당한 시민들은 대부분 인근 보건소나 주민센터의 폐의약품 수거함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 경우 폐의약품 수거함의 위치를 일일이 알아...
"다이소 염색약 때문에…" 약사들 반발에 결국 손 들었다 2024-06-26 10:26:30
불만이 이어지자 내려진 결정이다. 대한약사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성제약으로부터 세븐에이트 다이소 유통 관련 사과와 함께 후속 조치 등에 대해 회신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다이소를 통해 유통되었던 세븐에이트 제품이 약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제품과의 외형적 차이가 없어 구별하기 어렵다는 문제 ...
"인천 청소년 마약 제로"…교사·약사·검찰 총출동 2024-06-25 16:52:06
찾아가서 마약류의 위험성과 처벌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2개교를 찾아가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에서 “교육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라는 평가를 들었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인천시약사회는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약사는 교실에서 약물의 올바른 사...
"건기식 불법 거래 막아라"…당근 "인증 없으면 자동삭제" 2024-06-25 05:51:00
게시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일반의약품은 물론 전문의약품까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무분별하게 불법 판매되는 등 우려했던 상황들이 현실화됐다"며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에 의약품 불법 거래를 차단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뿌리 깊은 제약사-의사 리베이트…계속된 적발에도 여전 2024-06-17 16:55:05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 약사회는 2020년 리베이트 근절 대안으로 ▲ 위탁제조,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관련 복제약 품목 허가 장벽 높이기 ▲ 복제약에 별도 상표명 불허 ▲ 복제약 약가 제도 개선 ▲ 제약 영업 대행사 관리 강화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분명 처방 또는 현실적 방안으로 이뤄지는 대체조제가...
'말라리아 고위험' 이 도시 환자 잇따라 2024-06-11 09:02:53
군집 추정 사례가 확인돼 해당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 대한 보건 주의보가 내려졌다. 군집 추정 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거주지 거리 1km 이내에서 2명 이상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인 것을 의미한다. 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의 모기 서식 환경과 거주지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
[단독] "약 배송 규제 풀어야"…의사들, 1년 만에 달라졌다 2024-05-29 18:21:20
수령 절차에 대한 불만으로 작성된 부정적 리뷰(53.0%) 등이 이유였다. 비대면 진료와 함께 약 배송도 허용돼야 한다고 답한 의사가 71.7%나 됐다. 조사에 참여한 한 의사는 “비대면 진료를 받은 후 약국에 직접 가서 약을 타라는 건 인터넷뱅킹으로 송금하고 돈은 은행에 가서 찾으라는 격”이라며 “주소지 오류, 오남용...
제바협, 2024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장춘곤 위원장 연임 2024-05-08 10:46:57
전무), 김진우(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신임), 김채영(대한약사회 이사), 박유정(GC녹십자 팀장), 안호정(동국제약 팀장), 여도관(한국방송협회 부장), 유성권(대원제약 이사), 윤명(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조창환(연세대학교 교수, 신임), 정창훈(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본부장, 신임), 정형진(한국얀센 부서장, 신임).
상인이 복약지도·배송까지…'멜라토닌' 불법유통 판친다 2024-05-06 18:07:53
이제는 5㎎ 두 개를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전을 받아 멜라토닌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희 대한약사회 이사는 “불법적 경로로 멜라토닌을 구매한다면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받을 수 없고, 위조 약품을 복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작년 말 건보 재정은 우려와 달리 누적준비금이 28조원에 달했다”며 “전향적인 재정 활용에 대해 공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