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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루오션 CEO "美 주간거래 오류 보상...금융산업규제국 검토 긍정적" 2025-02-05 14:41:41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의 대형 거래소들이 야간 거래를 시작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블루오션의 기술과 서비스가 경쟁사보다 앞서있는 만큼,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권사 역시 이번 주 내 블루오션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바뀐 시스템과 보상책에...
'딥시크 특수'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中 증권사들 [클릭 차이나] 2025-02-05 13:11:02
실제 일부 증권사는 현재의 '딥시크 붐'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화타이증권은 "대형 AI 모델 연구개발은 불확실성이 큰 데다 기술적인 혁신이 그리 쉽지 않아 시장의 기대보다 속도가 느릴 수 있다"며 불붙은 투자 심리에 약간의 경고를 주기도 했습니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kej@hankyung.com
"삼성전자 재도약 기대...1순위 자사주 추가매입" 2025-02-05 11:15:25
원 규모의 자사주 외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대형 M&A 빅딜 등 글로벌 업체와의 AI 분야 합작법인 설립 등이 가능하다고 분석됨. - 한편, 이 회장은 오픈AI의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와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회장과의 3자 회동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오픈AI, 소프트뱅크 산하 반도체 설계업체 ...
거래소 독점 깰 대체거래소 출범 임박…복잡해진 중소형證 셈법 2025-02-05 06:30:09
증권사들이 반드시 SOR을 구축해 모든 거래 시간에 참여해야 한다"며 "ATS 시장이 투자자에게 조금 더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진 만큼, 야간에만 거래하고 주간엔 거래소를 통해서만 주문을 넣는 방식의 회원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까지는 (중소형 증권사가) SOR을 구축할...
증권사 자금줄 막히면 부동산 PF '올스톱'…건설 경기 직격탄 2025-02-04 17:32:05
보증을 늘려온 증권사들은 NCR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PF 사업 비중을 줄일 수밖에 없다. 기존 사업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신규 사업을 멈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부동산 PF의 NCR 위험값이 늘어나면 대형 증권사도 전체로는 사업 비중을 낮출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후순위·구조조정 PF...
증권사 PF 보증 원천봉쇄…돈줄 막힌 부동산 '공급 절벽' 2025-02-04 17:30:31
부동산 PF 관련 NCR 위험 가중치가 상향되면 증권사는 부동산 PF 비중을 줄일 수밖에 없다. 자본력이 크지 않은 중소 증권사는 PF 사업에서 손을 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순위 자금 조달이 막혀 신규 PF 사업 추진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위험도가 큰 부동산 사업은 사업 초기...
"POSCO홀딩스,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목표가↓"-신한 2025-02-04 08:14:56
짚었다. 이 증권사 박광래 연구원은 "12월 임금 협상 결과를 반영한 추가 인건비, 에너지 관련 비용 증가,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실적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글로벌 수요가 부진해 해외철강 법인들의 실적도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했다. POSCO홀딩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9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7.1% 줄었다....
"현대오토에버, 전략사업 중장기 성장 가능성 유효"-NH 2025-02-04 08:12:43
이 증권사 김동양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계열사 정보기술(IT) 투자 집행에 따른 IT 서비스의 견조한 성장과 계열사 차량 판매에 연동한 네비게이션 대형화·고급화, 차량 소프트웨어(SW) 적용 확대 등에 따른 고마진 차량 SW 비중 확대를 통해 상대적으로 강한 실적 모멘텀(동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법 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중심 컨트롤타워 재건 전망"-KB 2025-02-04 07:47:25
증권사 김동원 연구원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0년간 이어진 최고경영자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다"며 "2019년 이후 미등기임원인 이재용 회장은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복귀로 책임 경영이 가능해지고, 삼성전자 중심의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순현금...
“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돌파했다. 가문별 평균 자산은 3000억 원으로, 대형 공제회들의 평균 자산을 훌쩍 뛰어넘는 기관급 사이즈를 자랑한다. 지난해 1월에는 슈퍼리치 고객 전담 조직인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리테일과 IB를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증권사 특성상,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