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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인가 사기꾼인가? 뉴욕 사교계 뒤흔든 애나의 사기극 2025-02-09 18:35:51
앱을 개발해 주목받으며 단숨에 거액의 투자를 유치했고, 파티에서 만난 애나에게 빠져든다. 아리엘은 화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나에게 매료돼 애나의 행동과 이력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의 말을 애써 무시한다. 하지만 애나의 사기 행각이 점점 대담해지면서 그의 거짓말은 탄로 나고, 아리엘은 혼란과 배신감을 느낀다....
'토일월수금' 넷플릭스 일일 예능 시도 통할까 [이슈+] 2025-02-06 16:42:35
추성훈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한국 대표 미식가 가수 성시경과 일본 대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가 서로의 맛집을 찾아가는 '미친맛집:미식가 친구의 맛집'은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다만 이들...
눈 꼭 감은 尹, 미묘한 표정변화 포착…홍장원 발언에 '피식' 2025-02-05 14:52:59
구속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재판이 휴정하자 심판정 일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평가하는 말들로 웅성거리기도 했다. 특히 방청석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며 대화를 나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애나 엑스' 뉴욕 사교계 발칵 뒤집은 가짜 상속녀 [연극 리뷰] 2025-02-05 11:00:12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단 두 명의 배우만 무대에 서지만, 스마트폰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화면이 설치돼 장면에 맞게 인스타그램과 커플매칭 앱, 모바일 메신저 대화 등이 구현돼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는 설정을 무대 위에서 구현해냈다. 다만 한국에서 선보여지는 작품임에도 메시지 등 대부분의...
'상왕 논란' 탁신 태국 전 총리, 말레이 총리와 회담 2025-02-03 14:16:51
가상화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는 조지 여 싱가포르 전 외교부 장관도 합류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이다. 안와르 총리는 지난해 12월 탁신 전 총리를 아세안...
"경찰이 누드사진 보며 조롱"…24년 억울한 옥살이 김신혜 근황 '충격' 2025-02-03 10:41:02
나눈 대화 녹취록에서도 김 씨는 "왜 나를 가둬두려 하냐", "중국 사람이랑 한국 사람을 바꿔치기하려 한다" 등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반복했다. 김 씨는 심지어 자신이 '전 세계 단 한 명뿐인 스페셜 에이전트'이며, 자신이 겪은 재판 등 모든 것이 연극이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교도관은 "김...
트럼프 "파나마운하, 中 영향력 빼야…미군 개입은 필요 없을듯"(종합3보) 2025-02-03 10:39:23
둘러봤다. AFP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파나마 국기를 단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운하 통과 모습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해당 선박에는 '가스 아레스'라는 한글이 표기돼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과의 면담 후 파나마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삶에 지쳤다면 휴남동 서점 들러보세요" 2025-02-03 10:00:12
단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게 더 맞지 않을까”라는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이렇게 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러니 받아들이기, 자책하지 말기, 슬퍼하지 말기, 당당해지기”를 같이 읊조린다. 편안한 휴식 같은 휴남동 서점에서 만난 사람들은 어느덧 ‘내 평화는 내가 찾는 것’이라는 자각을 하며 ‘좋아하는 취미...
운하 해법 난망…美 "中 영향력 빼야" vs 파나마 "우리가 운영"(종합2보) 2025-02-03 08:18:00
둘러봤다. AFP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파나마 국기를 단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운하 통과 모습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해당 선박에는 '가스 아레스'라는 한글이 표기돼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과의 면담 후 파나마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
[일문일답] 골드버그 前주한美대사 "계엄은 엄청난 실수·非민주적행동" 2025-02-02 06:30:03
아니다. --비핵화까지 '중간 단계' 조치가 필요하다는 뜻인가. ▲협상하자마자 서두에 '제재를 해제할 테니 완전한 비핵화와 교환하자'는 식으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 차원에서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일(완전한 비핵화와 제재 해제의 교환)이 일어나기 전에 우선 (북미간) 논의에 착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