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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화국 입맛도 '월클'…韓에 해외 첫 매장, 놀랄 일 아니죠" 2024-11-14 18:01:15
창업자 더그 젤이 ‘신선한 생두를 볶아 커피의 효용을 더 높이자’는 생각을 담아 작은 로스터리 카페를 차린 게 그 시작이었다.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불렸다.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두 가격이 급락할 때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해 커피산업의 생태계를 지킨...
의회 패싱하는 트럼프 '차르' 정치…취임 첫날부터 'MAGA 속도전' 2024-11-13 17:48:50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지사가 ‘에너지 차르’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당초 버검 주지사는 내무부나 에너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지만 최근 차르 역할로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선 때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고 대선 주자 활동을 중단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역시 보건 관련...
트럼프 비서실장 "대변혁 가능시간은 4년아닌 2년"…속도전 예고 2024-11-13 07:23:32
차르로 내정했다. 그는 부통령 후보군이었던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도 '에너지 담당 차르'로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와 함께 대선 때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경우도 보건, 농업, 의약 관련된 이슈를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차르...
무역전쟁 선봉장 복귀하나…트럼프 2기 경제라인 하마평 2024-11-11 16:20:11
◇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지사, 내무부·에너지부 장관 물망 미국의 국유지·공유지와 자연자원을 관리하는 것이 주업무인 내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더그 버검(68) 노스다코타주 주지사가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놈과 버검은 한때 트럼프가 부통령 러닝메이트 후보로도 검토했던...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기후·에너지정책 뒤집는다…파리협약 또 탈퇴" 2024-11-09 08:00:58
조기 사퇴하고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한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에너지 차르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버검 주지사는 선거 기간 에너지 분야의 핵심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트럼프 당선인과 선거 자금을 대는 석유 재벌 간 연락책 역할을 했다. 다른 에너지 차르 후보로는 자동차산업 로비스트 출신으로 트럼프 1기...
[트럼프 재집권] 환희 넘실 트럼프 개표 파티…눈물바다 된 해리스 모교 2024-11-07 11:15:05
연설 현장에는 그의 남편 더그 엠호프와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엠호프는 연설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으며 월즈 주지사도 눈물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꽉 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wisefool@yna.co.kr [https://youtu.be/EswKRZI-V7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해리스 "결과 받아들여야…트럼프의 정권인수 도울것"(종합2보) 2024-11-07 07:59:31
더그 엠호프를 포함한 가족, 재선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길을 열어 준 조 바이든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 관리 공무원 등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선에서 맞섰던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결과에 승복함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 1월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위한...
'이상 기후'에 MZ들 우르르 몰렸다…"평일에도 자리 없어요" 2024-11-05 19:30:03
‘더그리핀’, 콘래드 서울의 루프탑 바 ‘버티고’ 등이 테라스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외식업계에선 폭염·폭우 등 이상 기후 발생이 더욱 잦아지면서 외식 소비자들 사이에서 맑고 온화한 날씨도 하나의 사치재로 인식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본다. 업장에서 온전히 날씨를 즐기는 것이 그 자체로 만족감을 주는 주요...
[美대선] 해리스 "승리할것" 트럼프 "미국을 구해야"…경합주서 피날레(종합2보) 2024-11-05 16:52:27
더그 엠호프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팝스타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 했다. 윈프리는 이번 대선 때 첫 투표를 하는 젊은 유권자들과 함께 등장해 "내일 우리가 투표하지 않으면 다시는 투표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제2의 국가처럼 불리는...
[美대선] 마지막 총력전…해리스 "동력, 우리편"·트럼프 "공은 우리손에"(종합) 2024-11-05 08:52:43
더그 엠호프가 함께한다. 또 마지막 필라델피아 유세는 미 동부 시간으로 밤 11시 5분에 시작하는데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날 예정된 4차례의 유세 가운데 2차례를 펜실베이니아에 할애했다. 그는 이날 펜실베이니아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