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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경국대전 이후 '중'은 스님을 비하하는 단어가 됐다 2018-08-30 18:25:32
조선 승려 7000명을 파계시킨 데라우치 전임 총독은 지금 어디에 가 있겠는가.” 독신수행의 전통을 깨뜨리고 대처(帶妻)를 장려하는 친일, 왜색 불교를 강요한 데 대한 사자후였다. 만공은 마곡사 주지 자리를 미련 없이 던지고 덕숭산 정혜사로 돌아갔다. 최근 숱한 논란 끝에 사퇴한 조계종 총무원장이 돌아간 곳이...
구리시 '경술국치일' 태극기 조기 게양 2018-08-29 11:29:51
혼인·전입신고 시민에게 태극기를 지급하고 있다. 1910년 8월 29일은 우리나라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적인 날이다. 대한제국 내각 총리대신이던 이완용과 일제 한국 통감 데라우치 마사다케가 합병조약을 하고 이날 조약이 공포돼 국권을 상실했다. 경술년에 국가가 치욕적인 일을 당했다는 뜻에서...
하하.스컬, `경술국치` 오늘 실검 오르도록 나섰다 2018-08-29 09:13:41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이곳에서 비밀스럽게 만나 조약에 서명했고, 1910년 8월 29일 이 내용이 공포되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일제에 빼앗긴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날이라 `경술국치`라 부르는 이 날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108년 전 오늘은 경술국치일…하하·스컬 "잊지 말자" 2018-08-29 08:45:05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이곳에서 비밀스럽게 만나 조약에 서명했고, 1910년 8월 29일 이 내용이 공포되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일제에 빼앗긴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날이라 '경술국치'라 부르는 이 날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하하와 스컬은...
-아시안게임- 우하람·김영남,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은메달 2018-08-28 23:25:22
팀에도 밀려 4위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4차 시기에서 81.6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단숨에 2위로 치고 올라섰다. 이후 75.60점을 받은 5차 시기에서 80.58점을 획득한 사카이·데라우치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마지막 6차 시기에서 82.08점을 얻어 77.19점에 그친 사카이·데라우치를 제치고 2위...
한일 강제합병 치욕의 날…독립유공자 후손과 '국치길' 걷는다 2018-08-28 11:15:01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한일 강제병합 조약 문서에 도장을 찍는다. 대한제국이 국권을 완전히 상실한 경술국치(庚戌國恥)의 발단이 된 날이다. 이 조약은 일주일 뒤 공포되며 35년간의 일제강점기가 시작된다. 경술국치일인 오는 29일 서울시민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국치의 현장을...
"시민의 힘으로 세운 식민지역사박물관…살아있는 역사 될 것" 2018-08-15 07:00:01
적은 포고문)와 초대 조선 총독인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포고문 등 국치의 아픔을 담은 사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나라를 팔고 귀족이 된 조선 고위층들이 1910년 11월 부부동반으로 일본을 관광하던 당시의 흑백사진 등을 담은 '병합기념 조선사진첩'이나 식민지 시절 조선인들을 감시·탄압했던 경찰들의 자료도 볼...
청와대 대통령 관저 뒤편 신라 석불좌상 '보물' 됐다(종합) 2018-04-12 18:17:07
경주금융조합 이사였던 오히라(小平)가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조선총독에게 바쳐 서울 남산 총독관저가 있던 왜성대로 옮겨졌다. 이후 1939년 경복궁에 새 총독관저(현 청와대)가 지어지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전하며,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와대 불상은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불상' 보물 지정으로 경주 이전 논의 본격화하나 2018-04-12 18:06:14
무렵 경주금융조합 이사였던 오히라(小平)가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조선총독에게 바쳐 서울 남산 왜성대로 옮겨졌다. 이후 1939년 경복궁에 새로운 총독관저(현 청와대)가 지어지면서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전한다. 2008년 언론에 잠시 공개됐고, 현 정부가 들어선 뒤 경주 지역사회와 학계에서 경주 이전을...
청와대 경내 대통령 관저 뒤편 석불좌상 '보물 1977호' 됐다 2018-04-12 17:46:49
1913년 경주금융조합 이사였던 오히라(小平)가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조선총독에게 바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1939년 경복궁에 새 총독관저(현 청와대)가 지어지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됐으며, 1974년 지방문화재로 지정됐다. 청와대 불상은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이 관저 뒤편을 산책하던 중 이 불상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