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17억원 투자 유치 2024-05-09 09:32:59
‘데스티니 차일드’와 ‘니케: 승리의 여신’ 디렉터 출신인 최주홍 대표와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에서 호흡을 맞춰온 개발진으로 구성됐다. 팀원 모두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기획부터 개발, 출시,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게임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게임...
슈팅게임 개발사 지피유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17억 원 투자 유치 2024-05-09 09:24:23
시프트업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니케: 승리의 여신’ 디렉터 출신인 최주홍 대표와 시프트업,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개발진으로 구성됐다. 팀원 모두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기획부터 개발, 출시,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김형태 "게임업계, 모바일 MMO만으론 안돼" 2024-04-26 20:00:01
시프트업을 창업, 본인 특유의 화풍을 살린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기업 반열에 올렸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이날 오전(한국 시간 기준)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발매...
'스텔라 블레이드' 수준급 완성도로 한국 콘솔게임 새 이정표 2024-04-24 23:00:00
비난을 쏟아냈다. 제작사 시프트업이 이전까지 '데스티니 차일드'·'승리의 여신 니케' 같은 2D 기반 모바일 게임만 만들어온 전력을 거론하며 처음 도전하는 3D 콘솔 게임은 쉽지 않을 거란 회의적인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엔딩까지 직접 플레이해본 '스텔라 블레이드'는 이런 논쟁을 무색하게...
'사상 최대 실적' 시프트업, IPO 앞두고 '원게임 리스크' 극복 과제 2024-04-02 15:17:33
‘데스티니차일드’를 흥행시킨 경험이 있다. 다만 데스티니차일드 인기가 사그라지면서 2019년부터 적자로 전환했다. 현재는 사실상 니케 단일 게임에 기댄 수익 구조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97%가 니케 관련 매출로 추정됐다. 지난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크래프톤의 경우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흥행에...
IPO 시장서 사라진 게임회사들…'니케' 흥행한 시프트업, 물꼬 틀까 2024-01-04 14:20:14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어 2022년 11월 모바일 TPS(3인칭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를 출시했다. 상장 과정에서 조단위 기업가치를 노릴 전망이다. 작년 11월 기존 투자자 위메이드가 시프트업 지분 4.11%를 중국 텐센트 자회사 에이스빌PTF 외 1인에 약 800억원에 매각하면서 약 2조원의 기업가치를...
중소 게임사에 더 차가운 겨울…'소울워커' 제작진 권고사직 2023-12-28 11:58:44
더 게임' 개발사인 테이크원컴퍼니도 지난 6월 50명가량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흥행에 힘입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시프트업은 지난 7월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개발팀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를 진행했다. jujuk@yna.co.kr...
'될 성 부른' 이 곳에 투자했더니…위메이드, 8배 벌었다 2023-10-24 18:31:03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위메이드가 들고 있던 지분의 가치가 급등했다. 위메이드는 게임사 투자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될 성 부른’ 스타트업에 투자한 뒤 이 업체 게임이 흥행하면 들고 있던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내는 식이다. 2018년엔 50억원을 들여...
위메이드, 800억원에 시프트업 지분 처분…"투자금 회수" 2023-10-24 17:41:30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인 시프트업은 지난 5월 상장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 투자의 역할은 성공까지 도와주는 것으로, 시프트업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역할이...
라인게임즈 김민규 창업자, 회사 떠났다…기존 지분 유지 2023-09-14 15:12:00
플라이트'를 내놨고, 시프트업과 '데스티니 차일드'를 공동 개발했다. 이후 2018년 넥스트플로어의 모회사로 있던 라인게임즈를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라인게임즈로 바꾸면서 라인게임즈 대표로 취임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월 판사 출신의 박성민 신임 대표가 취임하면서 CPO를 맡아 신작 프로젝트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