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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분"…서울시, 성범죄 영상모니터링 1265% 폭증 2023-11-12 15:57:11
자동 추적 및 감시 시스템을 도입한 후 7개월만에 모니터링 대상 영상 수를 1265% 늘렸다. 지난 3월29일부터 10월말까지 모니터링 영상 수는 45만 744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사람(삭제지원관)이 직접 모니터링할 때(3만3511건)의 13배 수준이었다. 시는 작년 3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디지털 성범죄...
르몽드 "K드라마 남주, 세련·로맨틱…새로운 남성상 재설계" 2023-11-06 19:20:00
르몽드는 많은 서양 여성이 여행이나 유학, 또는 취업을 위해 한국에 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관계를 맺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연구원 실비 옥토브르는 "가부장적이고 가족주의적인 구조가 여전히 한국 사회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 남성과 관계를 맺는 건...
30대 여성 경제활동 왜 늘었나…"有자녀 여성비중 감소 탓" 2023-10-30 12:00:01
미루는 여성이 늘어난 원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지연 연구위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상승의 배경과 시사점' 연구를 발표했다.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제활동참가율은 일반적으로 'M자 곡선' 형태다. 노동시장에 진입하면서 상승했다가...
뉴욕증시, GDP 강세에도 하락…21대 국회 마지막 국감 종료 [모닝브리핑] 2023-10-27 06:49:34
운영위·정보위·여성가족위 등 겸임 상임위 3곳의 감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 '의사출신' 공공기관장, 재산 공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관련 기관에 새로 취임한 의사 출신 기관장들이 적게는 40억원에서 많게는 90억원까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오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에 공개한...
나체여성 트럭에 싣고 달렸다…무차별 하마스 납치 충격 [영상] 2023-10-10 10:36:29
딸들을 집으로, 가족들에게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나이가 지긋한 여성 노인을 인질로 삼아 골프 카트에 태운 채 가자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전신을 하얀 천으로 감싸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누군가가 차량으로 운반되는 모습, 손이 묶인 민간인 다수가 차에 빽빽이 태워진 채 끌려가는 모습, 3~4살이 됐을...
[이·팔 전쟁] 결국 인간방패…하마스 "공습마다 인질 1명 살해"(종합) 2023-10-10 09:59:49
출신으로 이스라엘 싱크탱크 국가안보연구소 연구원인 아리엘 하이만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우리는 여성,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인 인질들을 염려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하마스와 싸워야 할 때이고 모든 이스라엘인이 이를 지지할 것"이라며 "어떻게 결정하든 모두 패배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마스의 살해 위협...
[기로에 놓인 사형제도①] 부활vs폐지···‘최악’과 ‘차악’의 끝없는 논쟁 ‘사형제도’ 2023-10-10 09:43:40
도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기에 국가의 사형집행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가 본 사형제] 사형집행 가능성·필요성 전혀 없어… 실효성 증명되지 않기 때문 반면 사형집행 재개의 가능성과 필요성이 전무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김대근 연구원은 “최근 사형제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란 '히잡 시위' 1년…끝나지 않는 외침 "여성·삶·자유" 2023-09-14 06:30:01
여성, 삶, 자유'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나타나 주목받기도 했다. 중동 및 세계질서 센터의 선임 연구원 아자데 푸르잔드는 프랑스24에 "강제 히잡 정책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삶의 모든 측면에서 여성을 심하게 차별하고 통제해왔다"며 "그럼에도 이란 여성들은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용기 있게 목소리를 내왔고...
"성폭행 가해자, 성병까지 옮겼다"…알바 미끼 '몹쓸 짓' 2023-09-07 08:54:32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 여성이 가해자에게 성병까지 옮았다는 유족의 증언이 나왔다. 피해 여성 A씨의 유족은 6일 JTBC '사건반장'과 인터뷰에서 "가해자들한테 그 일을 당하고 난 뒤 몸에 이상을 느껴서 자기 이상 징후를 인터넷에 쳐봤더라"라며 "일종의 성병 같았고, 그때 기억을...
‘오죽했으면 핏덩이를 놔두고 갔을까’···미혼모를 위한 마을이 있을까 2023-08-17 14:52:01
보호해 줄 뿐 아니라,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 정책과 민간단체의 도움을 알아보고 관련 기관에 연계해 준다”며 “그런데 출생신고가 안 돼 있으면 아기가 제도적 지원을 받을 길이 없기에 도와줄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제도적 울타리 안에서 아기 보호할 수 있는 ‘출생신고’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