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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 신설…"윤리경영 강화" 2024-12-19 15:13:18
발표하기도 했다. 법률이나 도덕 같은 사회적 기준을 준수하고 구성원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사내뿐만 아니라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며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구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공정 거래 협약...
20년 연속 채택된 유엔 북한인권결의…어떤 내용 담겼나 2024-12-18 10:43:34
인권 결의 채택 놀음을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낙인하며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다. 이어 '3대 악법' 폐지 촉구에 대해서는 "비도덕적인 문화적 침투로부터 우리의 건전한 문화와 윤리도덕을 지키기 위한 입법 조치들까지 걸고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lwt@yna.co.kr (끝)...
아프간 탈레반, '저속 콘텐츠 제작' TV 폐쇄…"반이슬람적" 2024-12-06 13:20:17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 정부 도덕부의 사이프 우르 라흐만 카이버 대변인은 전날 아레조TV가 외국 소재 아프간 언론 매체들로부터 받은 재정 지원을 받고 임시직을 고용해 이슬람과 아프간 전통에 반하는 저속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더빙, 다른 매체들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카이버 대변인은 외국에 있는 매체들을...
지하철 교통약자석 앉아 음란물 '무한 반복'한 노인 '눈살' 2024-12-05 10:17:39
갈 만한 행동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공중도덕은 지켜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 성인물 등을 시청하는 행위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철도안전법 제47조 제1항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승객들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일으키게 하는 행위가 금지돼 있으며, 위반 시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될 수...
"자기야 왜 울어?" 여교사·남학생 '불륜 채팅'…발칵 뒤집힌 中 2024-12-01 15:52:02
사실을 알면 어떤 기분일까", "중국의 도덕 기준이 쇠퇴하고 있다"라며 비난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이 지역 교육 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조사에 착수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정직 처분을 받은 상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문가비가 스스로 출산 결정"…정우성 비난 여론 반전? 2024-11-28 07:42:29
"최소한의 법과 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혼자 살 자유, 내가 원하는 사람과 혼인할 자유, 이런 것은 개인에게 부여된 오로지 고유한 자유이고 권리 아니냐"고 했다. 젠더 이슈 관련 20~30대 젊은 층의 공감을 얻는 것으로 알려진 이선옥 작가도 같은 날 SNS에서 "여성이 스스로 출산을 결정했는데 누가 미혼모를 만들었다고...
"아이 낳았다고 결혼? 숨 막혀"…정우성 지지한 이소영 의원 2024-11-27 09:45:09
법과 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혼자 살 자유, 내가 원하는 사람과 혼인할 자유, 이런 것은 개인에게 부여된 오로지 고유한 자유이고 권리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부친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고 성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일면에선 불행한 일"이라면서도 "사랑하지 않는 부모님이...
캠퍼스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던 여성…발칵 뒤집힌 이란 2024-11-20 23:37:14
도덕 경찰들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 있는 이란 대사관은 "학생은 가족 문제와 취약한 심리적 상태를 겪고 있었다. 그의 가족과 같은 학년 학생들을 포함한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이미 비정상적인 행동의 징후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대학을 감독하는...
'할리우드 해피엔딩' 산산이 깨뜨려…외설과 코미디로 후벼판 요즘 사랑 2024-11-20 17:21:14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문제일 뿐이다. 이반은 부모의 자가용 비행기 트랩을 올라가기 전에 애니, 아노라에게 말한다. “1주일 동안 고마웠어.” 영화 ‘아노라’는 할리우드가 파놓은 허울 좋은 덫에 빠지지 않는다. 처음의 ‘신분’ 차이를 끝까지 지속한다. 관객은 애니가 자신의 러시아 본명인 아노라로 불리는...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의 황당한 답변 2024-11-18 12:41:58
공중도덕을 어기거나 무례한 일을 벌이는 사람을 빌런으로 칭한다. 이를 두고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특정 국적의 외국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을 쓰고 문화적 편견을 드러내면서 배척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내고 "민원 답변 과정에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부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