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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2025-01-07 18:53:37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은 장애물을 최소화해서 안전을 관리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도로는 제척돼야 한다"며 "방위각 제공 시설도 도로와 마찬가지로 둘 다 (종단안전구역) 밖에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공항의 둔덕에 대한 안전성도 재검토할 예정이다. 주 실장은 "(전국 공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곧...
국토부, 사고기 조류충돌 확인…둔덕 논란엔 '규정 준수' 반복(종합) 2025-01-07 18:37:45
대해서는 "안전성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신속히 검토해 향후 안전 점검 및 대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주 실장은 "(전국 공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곧 착수할 것"이라며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공항 전국 공항의 시설물을 일제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무안공항의 관제사 인력이 부족해 업무가...
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발견" 2025-01-07 17:30:00
국토부는 종단안전구역 밖으로 보더라도 공항안전운영기준에 따라 로컬라이저 둔덕이 부러지기 쉽게 만들었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당 기준은) 2010년부터 적용된 만큼 건설 당시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2010년 이후에 공항을 운영?관리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기준에 부합되도록 공항시설을...
서울시, 전국 첫 지반침하 관측망 도입 2025-01-01 17:30:15
침하 관측망’을 시범 운영한다. 또 지하안전관리 업무를 보강하기 위해 ‘도로혁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반 침하 예방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잦은 지반 침하 발생으로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지난해 8월 연희동 성산로에서 두...
'콘크리트 둔덕' 문제되니 활주로 끝 안전 거리 논란…"규정 개정해야" 2024-12-31 12:15:18
통상 첫 번째 장애물이 되고,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은 이 시설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 21조 4항도 정밀 접근 활주로의 경우에는 방위각제공시설이 설치되는 지점까지 활주로 종단 안전 구역을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로컬라이저 등...
안성~구리 고속도로 1일…개통 국내 첫 최대 시속 120㎞ 구간 2024-12-30 17:41:40
도로 미끄럼을 줄인 것도 눈에 띈다. 또 음파 센서 기술 적용으로 도로 평탄성을 개선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미래형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방향성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로 내 사고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 시스템을 도입한 게 대표적이다. 주요...
새해 첫날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국내 첫 '시속 120km 구간' 도입 2024-12-30 14:01:03
강우 시 도로 미끄럼을 줄인 것도 눈에 띈다. 또한 음파 센서 기술을 활용한 도로 평탄성을 개선으로,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 미래형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방향성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로 내 사고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 시스템을 도입한 게...
일요일 '영하 5도' 추위…충남·전라 아침까지 눈비 2024-12-28 20:19:52
2∼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까지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박상우 국토장관 "주거·교통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2024-12-15 13:51:53
국민 안전을 언제나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도로·철도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항공 보안 등 안전 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겨울철 폭설 대비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도 요청했다. 박 장관은 끝으로 "공직자로서 현 시국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언행에 더욱 신중하라"며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박상우 국토장관, 비상간부회의 주재…"국민의 일상 회복에 총력" 2024-12-15 11:45:19
안전은 언제나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며, 도로·철도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항공 보안 등 안전 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겨울철 폭설 대비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공직자로서 현 시국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언행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철저한 공직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