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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전당대회에서 당원 100%를 유지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당원들만의 '잔치'를 운운하기에는 국민의힘이 정치 동아리는 아니지 않냐"며 "국민의힘이 지금 잔치 치를 형편도 아니다"라고 했다. 친윤계 및 중진 의원들은 '일단 지켜보자'는...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 성사…"만나자" "도움 되겠다" [종합] 2024-04-19 17:29:12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지난 12일 KBS 라디오에서 "국민께서 야당에 많은 의석을 준 데에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는 것"이라며 "이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은 아니면 말고 식이 아니라 당연히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도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가졌다. '첫목회'에는 김재섭(37·서울 도봉갑) 당선인을 비롯해 이승환(41·서울 중랑을)·이사ㅇ규(48·서울 성북을)·전상범(45·서울 강북갑)·이재영(49·서울 강동을)·박상수(45·인천 서갑)·박은식(40·광주 동남을)·서정현(39·경기 안산을)·한정민(40·경기 화성을) 후보 등 총 9명이 창립 회원으로...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비윤계 중진이다. 세미나에는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과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도 토론자로 나서 목소리를 냈다. 김재섭 당선인은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우리 당은 ‘당원 100% 룰’을 유지해 잔치를 치를 만한 여건이 아니다”며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당대회로 바꿔야 한다. (당원과 일반...
"영남 빠지고 尹과 정 떼라"…전문가들이 본 與 문제·해결책 2024-04-18 17:51:58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잇달았다.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승리한 김재섭 당선인은 "지난번에도 지고 이번에도 또 비슷하게 지니 익숙한 것처럼 '크게 지지는 않았다'라는 생각이 내부에 있는 것 같아 대단히 우려스럽다"며 "궤멸적 패배를 당했는데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이겼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대선과...
김종인 "2027년 이준석 대선주자 등장…한동훈 1년 쉬어야" 2024-04-17 11:05:45
비대위원장 시절 본인이 발탁했던 김재섭 도봉갑 당선인이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선 "김재섭 당선자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은 그런데 같이 끼어들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설사 대표가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가서 또 이준석 꼴이 날 가능성도 있다"고 조언했다. 앞서 김 상임고문은...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시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도 지난 15일 CBS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은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하려고 했다"며 "거의 모든 이슈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그래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대통령실에 요구했다"고 감쌌다. 국민의힘이 총선 이후...
출구조사 뒤집은 지역엔 '고가 아파트' 있었다 [정치 인사이드] 2024-04-15 19:52:01
이번 총선 최대 이변으로 꼽히는 민주당 텃밭 도봉갑의 경우 '재건축' 이슈가 있는 동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 동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가 안귀령 민주당 후보를 유의미하게 앞선 지역은 창1동과 창4동, 창5동 등 세 곳이었다. 이들 지역은 도봉갑 지역 내에서도 대단지 아파트가...
與, 비대위 다시 꾸린다…전당대회 시점 놓고 친윤·비윤 촉각 2024-04-15 18:39:20
이견이 많다. 여권의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생환해 당 대표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김재섭 당선인은 “지금은 당원 100% 구조로 돼 있는 전당대회이기 때문에 ‘영남의 힘’이 굉장히 많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런 전당대회 룰도 어느 정도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2024-04-15 10:40:29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이런 룰도 어느 정도 시정할 필요가 있다. 민심 대 당심 (비율이) 최소 '5 대 5'는 돼야 한다"고 했다. 30대 청년 정치인인 김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 출마해 안귀령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도봉갑에서 '보수정당 후보의 당선'은 1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