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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방류 '최후 장벽' 어민반대 넘으려 전방위 설득·홍보 2023-07-16 06:45:00
동북부 도호쿠(東北) 동쪽 지방을 지칭하는 용어다. 전날 시작된 캠페인은 기업 1천여 곳과 정부 부처 구내식당 등에 이들 지역의 수산물 구입을 권유하고, 도쿄의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인 도요스 시장에 전용 매장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경제산업성과 외무성 등 일본 정부 당국자들은 오는 19일...
日오염수 내달 방류할까…"국내서는 어민 여론·선거가 관건" 2023-07-15 13:15:48
판단하고 있다. 후쿠시마현이 포함된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의 선거 일정도 오염수 방류 시점을 결정할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9월 3일에는 이와테현 지사와 의회 선거가 진행되고, 10월 22일과 11월 12일에는 각각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의회 선거가 예정돼 있다. 집권 자민당 내에서는 오염수 방류가 쟁점화하는 것...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발전사들과 친환경연료 전환 '맞손' 2023-06-25 09:54:11
이번 MOU에 따라 응이손2 발전소 사업자인 한국전력[015760]과 마루베니, 도호쿠전력 합작사와 친환경 연료 전환에 협력한다. 또 베트남 발전사 PV 파워와 암모니아 혼소 사업을 추진하고, 베트남 전력청 산하 자회사 EVN GENCO3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개발에 함께한다. 내년까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도입 방안을...
후쿠시마 오염수 설비 시운전 시작…어민 반대에도 방류 초읽기(종합) 2023-06-12 17:25:33
말했다고 현지 지역 민방인 도호쿠방송(TBC)은 전했다. 앞서 노자키 데쓰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지난 10일 원전 소관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과 회담 후 "회담은 평행선이다. 방류 반대는 변하지 않는다"고 재차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2015년 후쿠시마현...
전기료 대폭 올린 日, 가정용 최대 39% 인상 2023-06-01 20:42:35
36.6%로 30%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주고쿠전력(26.1%), 시코쿠전력(23%), 도호쿠전력(21.9%), 홋카이도전력(20.1%)은 인상 폭이 20%대였으며 도쿄전력은 15.3%로 인상 폭이 가장 작았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정부의 반려로 인상 폭이 줄어들었다. 업체들은 전기요금 인상 이유에...
일본 가정용 전기요금 오늘부터 15∼39% 인상 2023-06-01 18:11:16
36.6%로 30%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주고쿠전력(26.1%), 시코쿠전력(23%), 도호쿠전력(21.9%), 홋카이도전력(20.1%)은 인상 폭이 20%대였으며 도쿄전력은 15.3%로 인상 폭이 가장 작았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정부의 반려로 인상 폭이 줄어들었다. 업체들은 전기요금 인상 이유에...
日도 전기료 인상…최대 40% 올릴 듯 2023-05-16 18:15:13
인상을 신청한 회사는 홋카이도전력, 도호쿠전력, 도쿄전력, 호쿠리쿠전력, 주고쿠전력, 시코쿠전력, 오키나와전력이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실제 인상 폭은 이보다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최근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는 점을 근거로 적절한 전기요금 인상...
일본도 가정용 전기요금 내달부터 오른다…인상폭은 추후 결정 2023-05-16 12:31:48
인상을 신청한 회사는 홋카이도전력, 도호쿠전력, 도쿄전력, 호쿠리쿠전력, 주고쿠전력, 시코쿠전력, 오키나와전력이다. 이들 업체는 당초 28∼48%를 인상하겠다고 정부에 요청했으나, 실제 인상 폭은 이보다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최근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는 점을 근거로 적절한 전기요금 인상...
日 지역별 전기요금 격차 확대…"도호쿠, 규슈보다 36% 비싸" 2023-04-07 13:29:30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업무용 전기의 1kWh(킬로와트시) 가격은 규슈전력 관할 지역이 21.46엔(약 215원)이었고, 도호쿠전력 관할 지역은 이보다 36% 높은 29.14엔(약 292원)이었다. 두 전력회사의 요금 차이는 2021년 12월 2.23엔에서 1년 만에 3.4배인 7.68엔으로 늘었다. 도호쿠전력은 화력발전으로 전력의 69%를...
日 동일본대지진 12주년 추도식…기시다 "재생·부흥에 전력" 2023-03-11 17:16:44
말했다. 이어 "후쿠시마의 본격적인 재생, 도호쿠의 부흥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진으로 얻은 귀중한 교훈이 사라지지 않도록 재해에 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난이라고 하는 재해가 닥쳤을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품고 극복했다"며 "손을 잡고 앞을 향해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