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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中 칭다오서 6번째 해외 색동나래교실 2018-11-20 15:08:18
칭다오 청운한국학교에는 유치부부터 초·중·고교 과정까지 총 780여명의 재중 한인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이승원 부기장과 박미화 사무장이 청소년 170여명에게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강연을 했다. 작년부터 색동나래교실 대상을 국내에서 해외로 넓힌 아시아나는 올해 초...
일본내 한국학교 4곳·조선학교는 68곳…"양측 연계 필요" 2018-10-17 15:43:20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일본 전역에 있는 한국학교는 동경(도쿄)한국학교, 교토국제학교, 오사카 금강학교, 건국한국학교 4곳뿐이었다. 이들 학교는 한국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다. 작년의 경우 동경한국학교 239만8천346달러(약 27억222만원)를 비롯해 모두 588만2천937 달러(약 66억2천831만원)가 지원됐다....
[사람들]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은 오공태 前 재일민단 단장 2018-10-08 16:34:26
매출을 올리는 산코쇼지 그룹을 이끌며 10년째 동경한국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차세대가 정체성 혼란을 겪지 않기 위해서 우리 말과 역사 교육이 중요하다는 소신에서 주말한글학교 후원에도 적극적이다. 서울과 도쿄에서 매년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의 일본 측 대표로도 봉사하는 그는 "미래 지향적 한일관...
日시민단체 "도쿄 지사, 간토대지진 조선인 추도문 보내라" 2018-08-09 10:03:21
"그것을 동일시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이케 지사는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달아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고이케 지사는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도쿄도지사 취임 후에는 제2한국학교 부지의 유상 대여 방침을 백지화했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극우 고이케 도쿄지사 "올해도 간토대지진 조선인 추도문 없다" 2018-08-02 11:01:02
깎아내리기도 했다. 또 도쿄도지사 취임 후에는 제2한국학교 부지 유상 대여 방침을 백지화했다. 작년 10월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당 희망의당을 창당하며 일본 정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선거참패 후에는 자신이 만든 당에서 사실상 축출당하는 등 정치적 입지가 좁혀진 상황이다. bkkim@yna.co.kr...
재일동포 문화예술 장려 '민단 문화상' 공모 2018-07-16 11:50:56
한국학교교장·이종건 오사카 건국중·고등학교 교장·오문자 수필가(효도에세이), 이성시·이종원 와세다대 교수·박일 오사카시립대 교수·강성 르포작가(논문), 김시종·이정자·김일남 시인(시가), 이화지 전 동경한국학교 초등부교감·최성은 궁정요리연구가(회화) 등이 참여한다. 재외동포재단과 아스카신용조합이...
재선 日도쿄 한국상의 장영식 회장 "고국 청년 100명 고용" 2018-05-29 15:20:08
면세점을 운영하며 연간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는 8년 전 도쿄 상의에 가입해 이사와 상임이사, 부회장을 거쳤고, 현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수석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민족학교인 동경한국학교 육성회장을 4년간 지냈고, 초등부 교사 신축에 기여했다. 동경한국학교 이사로서 제2한국학교...
주일한국대사관, '아시아부인우호회 한국 문화행사' 개최 2018-05-24 18:10:25
東京) 미나토(港)구에 있는 대사관저에서 '아시아 부인 우호회(ALFS) 한국 문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동경한국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야금 연주를 비롯해 설장구와 소고춤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 전통의상과 음식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1968년 친선 도모를 위해 일본 아시아센터에 설립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日 도쿄·이바라키서 특강 2018-04-27 15:11:53
日 도쿄·이바라키서 특강 동경한국학교·조선학교 '코딱지'들에 'K-종이접기' 알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종이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27일 오후 일본 도쿄에 있는 동경한국학교(교장 김득영)에서 4∼5학년 학생 240명에게 한민족 전통문화 유산인...
도쿄 조선족 주말학교, 떠돌이 생활 마감…한국학교에 새 둥지 2018-03-19 11:01:26
도쿄 조선족 주말학교, 떠돌이 생활 마감…한국학교에 새 둥지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박영화 월드옥타 명예기자(도쿄) = 일본 거주 조선족 차세대에 한국어·한국사 등을 교육하는 주말학교인 샘물학교(교장 전정선)가 그동안의 떠돌이 신세를 마감하고 3월부터 동경한국학교(교장 김득영)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