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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설 명절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안심하고 맡기세요" [메트로] 2024-01-29 09:11:51
되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동물(개, 고양이 모두 포함) 등록 내장형 마이크로칩 비용과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1개월 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해 강남구 내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여기에 동물사랑배움터에서 관련 교육을 수강 후 수료증을 제출하면 등록 시 발생하는...
"제 밥솥 산 남자와 결혼"…'당근'하다 한솥밥 먹게 된 사연 2023-12-12 16:02:12
고양이 간식 가게에 들러 축하의 의미로 간식을 구매했는데 밥솥 판매 글에 A씨가 키우던 고양이가 찍혀있는 것을 기억해 내고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A씨는 지인들이 "신랑이 노렸네"라고 했는데 "신랑은 저를 학생쯤으로 생각했었고 본인은 절대 그런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펄쩍 뛰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공 비결 공유 '아그로 벤처데이' 2023-12-06 17:19:26
서스테이블 △대디민 △주식회사 동네정미소 △케이젠 주식회사 △뷔에르 등이다. 해당 기업들은 데모데이 전에 사전 프로그램인 IR 피칭 교육 및 개별 코칭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피칭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튀르키에 생원유 카이막 펀딩으로...
"이건 간접 살인"…설운도가 밝힌 급발진 의심 사고 전말 2023-12-06 10:45:20
"동네 분들께 사과드리러 갔는데 한 여자분이 오시더니 '혹시 이게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사고가 커서 CCTV를 확인해봤다'며 영상을 주셨다. 차량의 브레이크 등이 켜져 있는 게 나와 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해당 차량은 조그마한 고양이가 지나가도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이 있다. 기능이 제대로...
"제주서 펜션 사업은 미친 짓인데…" 50대 직장인의 승부수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0-22 07:00:01
체험도 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인다면 고양이 마을을 찾아 그림도 그리죠. 그렇게 2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Q. 제주도에 텃세가 심하지는 않나요. "외지인들이 제주도 사람과 비즈니스 한다고 하면 다들 말리곤 합니다. 텃세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저는 반대로 사업 제주도 사람들과...
토스에서도 KTX 예매…당근은 모임 서비스 전국 확대 [Geeks' Briefing] 2023-10-19 16:35:11
호랑이는 2019년 펫프렌즈가 고양이 집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반려묘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다. 호랑이 브랜드는 반려묘 배변용품인 ‘호랑이 모래’를 비롯해 간식과 영양제,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호랑이 모래’는 2019년 11월 출시 이후 31만 개가 팔렸다. 피플펀드, 프리미엄...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07-18 17:58:05
온 나라가 물난리 소동을 치르는데 천진한 고양이 두 마리는 소파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잠을 잔다. 집안이 바다에 떠 있는 섬 같다. 장맛비는 이제 그만 내려도 좋으련만! 습관의 노예가 되면 죽은 사람 작가 마르탱 파주는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독서를 하고, 영화관에 가고, 그리고 사랑에 빠진다”라고 썼다. 비가...
올 여름 '독서 피서' 어느 책으로 떠날까…'저주토끼'는 어때요 2023-07-12 19:00:50
한 게 없다. 이재현 문학동네 편집자가 추천한 는 일본 대표 만화가 야마다 무라사키가 여성으로서 자신이 느꼈던 진솔한 감정들을 고양이의 입을 빌려 들려주는 만화책이다. 이 편집자는 “푹푹 찌는 여름에는 역시 수박과 선풍기, 햇빛 그리고 고양이 만화”라고 했다. 정기현 민음사 편집자는 다니구치 지로의 만화책 을...
아르떼 '책 타짜'들이 꼽았다… 휴가지에서 읽을 책 22권 2023-07-12 14:43:36
여성으로서 자신이 느꼈던 진솔한 감정들을 고양이의 입을 빌려 들려주는 만화책이다. 이 편집자는 "푹푹 찌는 여름에는 역시 수박과 선풍기, 햇빛 그리고 고양이 만화"라며 "하지만 시를 읽듯 고양이들의 심오한 내면의 풍경들을 찬찬히 건너가다보면 깨닫는 것은, 인간의 마음을 읽고 익히고 있는 자신일 것"이라고 했다....
'유령 영아'가 떠도는 대한민국 [민지혜의 야단법석] 2023-07-10 16:40:24
가족 같은 반려동물이 발가락 하나라도 다치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픈 것이 인지상정인데, 제 몸으로 낳은 핏덩이를 어떻게 내다버릴 수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죽일 수까지 있는 것인지 전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길고양이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달라고,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물밀듯이 몰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