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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혈관질환 방치하면 절단할 수도…5060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2021-06-15 16:22:41
부풀어오르는 ‘동맥류’, 동맥이 막히는 ‘동맥 폐색’ 등은 대동맥 파열, 다리 괴사 이전까지 큰 증상이 없어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혈관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려면 초음파 검사를 기본적으로 받아야 한다. 혈관 초음파는 혈관 구조를 영상학적으로 파악해 막힌 부분을 확인한다. 여기에 추가로...
팔·다리 혈관, 막혀도 방치…"응급환자 많아 조기 진단 필요" 2021-06-08 21:56:14
협착, 폐색 등을 일으킨다"며 "동맥이 늘어나는 동맥류, 동맥이 막히는 동맥 폐색 등은 대동맥 파열과 다리 괴사 이전까지 큰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동맥 파열로 집에서 사망하거나 응급실에 오더라도 수술 도중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조기 진단은 초음파 검사로 가능하며 추가로 CT, MRI, 혈관기능검...
휴젤, 혈류차단기기 ‘웹’ 국내 출시 학술대회 개최 2021-06-04 13:27:33
뇌동맥류 색전술 의료기기다. 2019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넓은 목 분기 동맥류(WNBA)의 치료 시에 ‘스텐트 보조하 코일 시술법’에 비해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다. 시술 시간 및 방사선 피폭량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지난달 28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대동맥류, '엄지-손바닥' 테스트로 진단 가능" 2021-05-28 08:43:58
대동맥류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7일 보도했다. 테스트 방법은 이렇다. 한쪽 손을 들고 손바닥을 납작하게 편 다음 엄지를 손바닥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뻗친다. 엄지가 손바닥 가장자리 끝을 지나 더 나아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뇌동맥류…고혈압 환자·흡연자 조기 검진해야 2021-01-26 15:50:06
동맥류는 치료하는 게 더 위험해 치료하지 않기도 한다.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 치료법을 결정해야 하는 이유다. 박 교수는 “뇌동맥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많지 않다”며 “흡연,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건강 관련 인자가 위험인자로 알려졌기 때문에 평소 혈관 건강과 기저질환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항생제 플루오로퀴놀론, 대동맥류 위험↑" 2021-01-13 09:20:23
대동맥류(aortic aneurysm)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동맥류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온 몸으로 순환시키는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의 한 부분이 탄력을 잃고 얇아지면서 풍선같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자동차 타이어처럼 갑자기 파열해 치명적인 내출혈이 발생할...
"저용량 스테로이드도 심장병 위험↑" 2020-12-04 09:09:23
복대동맥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일종인 프레드니솔론이 5mg 이하의 저용량으로 투여된 환자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투여되지 않은 환자보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절대적 위험이 74%나 높았다. 이는 면역반응에 의한 염증 질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식약처, 동맥류 등을 위한 혈관용스텐트 허가가이드라인 발간 2020-11-30 09:08:20
'동맥류 등 혈관질환에 사용되는 혈관용 스텐트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혈관용 스텐트 개발이 활발해졌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곳에 삽입해 혈관 내부를 확대하는 스텐트뿐 아니라 동맥류나 혈관 박리 등으로 혈관이 터지는 것을 막는...
[바이든 승리] 29세 상원 당선서 최고령 대통령까지…역경딛고 꿈 이루다 2020-11-08 02:24:27
힘을 쏟았다. 1988년에는 두 차례 입원해 뇌 동맥류 수술을 받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대권 도전은 이번이 3번째였다. 198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논문 표절 의혹으로 낙마했고, 2008년 다시 당내 경선에 나섰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돌풍에 밀려 좌절됐다. 그러나 외교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생후 3개월 미만 아이, 체온 38도 이상이라면 응급실 찾아야" 2020-10-03 09:06:05
염증을 일으킨다. 관상동맥류, 관상동맥류 파열, 급성 사망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협심증도 생기기 쉽다. 이 교수는 "아이가 5일 넘게 39도 이상 발열 증상을 호소하고 발진, 결막충혈 등이 있다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야 한다"며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