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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고래·낫돌고래·해마, 해양보호생물 지정 2023-02-22 10:21:56
정부가 혼획·서식지 훼손 등으로 보호가 시급한 참돌고래와 낫돌고래, 해마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한다.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태계법에 근거해 우리나라 고유종과 개체 수가 현저하게...
참돌고래·낫돌고래·해마 해양보호생물로…"위판·유통 금지" 2023-02-22 06:00:02
혼획·서식지 훼손 등으로 보호가 시급한 참돌고래, 낫돌고래, 해마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내용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 우리나라 고유종 ▲ 개체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는 종...
‘반려동물 1500만 시대’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 2022-12-28 15:27:27
다른 동물들과 함께 보호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임시 보호가 필수적입니다. 유기 햄스터들은 비영리 단체인 한국 햄스터 보호 협회와 ‘컷오프 프로젝트’를 통해 임시 보호 및 입양 홍보가 이뤄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뚜: 유기 동물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이들도 똑같은...
미 LA 명물 야생 퓨마 끝내 안락사…"차에 치여 건강 악화" 2022-12-18 12:18:48
민가 뒷마당에서 퓨마를 생포했다. 캘리포니아 어류·야생동물보호국(CDFW)에 따르면 진단 결과 P-22의 머리와 오른쪽 눈, 내장 등에 심각한 외상이 확인됐다. 이는 P-22가 최근 차량에 치인 것으로 의심되는 소견이라고 CDFW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신장병과 체중감소, 전신 피부감염, 관절염 등이 발견돼 이날 의료팀의...
2만원대 '곰 고기' 메뉴 등장…伊 식당에 동물보호가들 '경악' 2022-12-02 19:16:48
메뉴를 내놨다가 동물보호가들의 뭇매를 맞았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동부 트레비소의 '알 푼틱 레스토랑(The Al Puntic restaurant)'은 최근 곰 고기를 이용한 스튜와 폴렌타를 18유로(약 2만4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메뉴는 얼마 가지 않아 동물보호가의...
伊식당 '곰 고기' 메뉴 등장에 "도덕적 범죄" 동물보호가들 경악 2022-12-02 09:46:34
'곰 고기' 메뉴 등장에 "도덕적 범죄" 동물보호가들 경악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탈리아의 한 식당이 곰 고기를 메뉴로 내놨다가 동물보호가의 뭇매를 맞았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북동부 트레비소의 '알 푼틱 레스토랑'(The Al Puntic restaurant)은 최근...
'우영우' 마지막회 방영 날, 서울 밤하늘 유영한 고래 한마리 2022-08-19 18:54:15
인간과 충돌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바다에는 140만 마리의 고래만이 생존하고 있따. 그린피스는 측은 “현재 전 세계 바다의 단 2%만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며 “고래와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강력한 해양협정을 통한 해양 보호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한 마리만 나와도 1억 날린다"…건설사 벌벌 떨게 한 이 생물 2022-08-02 15:09:49
말했다. 박용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복원정보팀장은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전국 맹꽁이 분포지역은 5년 전에 비해 소폭이지만 줄고 있다"며 "재개발에 반대하는 사람은 머리띠를 두르고 시위할 수 있지만, 맹꽁이는 스스로 대변할 수 없기에 인간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했다. 인천·수원=김대훈 기자...
김건희가 불지핀 동물권 강화…방치동물 구조 가능해진다 [세상에 이런법이] 2022-07-13 08:53:01
보호자가 사망, 입원, 행방불명, 구금되어 동물이 방치돼 있을 때 임의로 보호할 수는 없다. 개정안은 시?도지사 등 지자체장이 소유자의 불가피한 사유에 의한 부재로 방치된 동물을 발견했거나 신고받아 인지한 경우 해당 동물을 긴급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예기치 않게 혼자 남게 된 반려동물에 대한 안전망을 넓히겠...
"2050년 사라져"…코알라 멸종위기종 지정 2022-02-11 16:15:59
제대로 된 보호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해왔다. 호주환경보호재단(ACF)은 코알라를 취약종으로 지정한 후에도 연방정부가 250㎢가 넘는 코알라 서식지에 대해 개간을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WWF 호주지부의 한 학자는 "놀랄 만큼 빠른 감소"라면서 "이번 결정을 환영하지만 강력한 법을 제정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