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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반려동물 시장규모 15조원으로…펫푸드 수출은 5억달러 2023-08-09 08:00:06
동물보건사 제도를 개선한다. 이 밖에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2곳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내년 장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펫테크 스타트업에는 자금과 판로 등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관련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유를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반려동물 허가 없이 판매 시 징역…줄 길이 등 '견주' 의무도 강화 [1분뉴스] 2023-04-26 17:28:16
'동물보호법'과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수입, 판매, 장묘업은 앞서 '등록제'로 운영됐으나, 앞으로는 '허가제'로 전환된다. 무허가 영업자는 지금까지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었지만, 처벌 기준이 강화되면서 2년...
'동물 보호법' 대폭 강화…무허가 반려동물 판매업 징역 2년 2023-04-26 11:33:35
동물의 구조·보호 조치 제도 개선된다. 지자체가 학대받은 동물을 구조해 소유자로부터 격리하는 기간이 기존 '3일 이상'에서 '5일 이상'으로 늘었다. 소유자는 해당 동물을 돌려받을 때 지자체에 학대 행위 재발 방지 등을 위한 계획서를 내야 한다. 또 학대 행위자에 대한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 제도...
반려동물 판매업 '허가제' 전환…무허가 영업자 최대 2년 징역 2023-04-26 10:00:02
개정·시행…맹견 금지구역 노인·장애인시설 등으로 확대 장기입원·軍복무 시 지자체 동물인수 가능…실험동물 전임수의사제 도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앞으로 반려동물을 수입, 판매할 때는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반려동물을 수입,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화재 진압 중인 소방차에 "주유소 가서 기름 넣어라"…'황당규제' 없앤다 2023-03-27 17:26:19
시설 설치 검사가 필요한데, 장비 수입이 완제품이나 모듈 형태로 이뤄져 배관만 분해해 다시 인증받는 것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로봇을 이용한 무인카페도 식품 자동판매기업으로 구분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달랐던 동물장묘시설 입주 기준은 상위법에 맞게 통일한다. 테마파크에 영화나...
"불 끄던 소방차, 기름 넣으려면 주유소 가라"…황당규제 풀린다 2023-03-27 16:00:01
취급시설 설치 검사가 필요한데, 장비 수입이 완제품이나 모듈 형태로 이뤄져 배관만 분해해 다시 인증을 받는 것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구축지원 사업 참여요건은 공장을 짓고 있지 않더라도 공장신설 예정 서류 등을 제출하는 경우 가능하도록 완화한다. 항공기 탑재용 화물의 운반차량 범위는...
뒷산에 묻으면 불법…한달 1000원에 준비하는 펫장례 2023-02-17 14:03:26
부담을 덜면서 장묘시설을 이용하려는 수요를 공략한 것. 펫글케어 이용요금은 월 1000원이며, 정기결제 100일을 유지하면 반려동물 사망시 50만원 상당의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스테이블코드 측 설명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동물 사체는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거나 동물 병원에 처리를...
경기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만족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관련설데이터 2만건 개방' 2023-02-14 11:10:30
‘반려동물 생활동반지도’는 ▲반려동물 놀이시설 구비 공원 현황 ▲반려동물 의료 및 복지시설 ▲반려동물 생활편의 시설 ▲맹견 출입 금지 시설 현황으로 구분돼 있다. 이와 함께 반려견 놀이터 등이 설치된 반려동물 친화 공원 32개소와 반려동물 병원·약국·동물장묘업체 등 3149개소, 반려동물 미용업·위탁관리업...
반려견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이동형 펫 장례' 달린다 [긱스] 2023-02-13 18:01:03
33조 1항에 따르면 동물 사체는 동물장묘업의 등록을 한 자가 설치·운영하는 동물장묘시설에서 화장할 수 있는데, 이 장묘시설에는 이동형 화장터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법은 고정형 화장터의 설치 규정만 정의하고 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사업 분야가 예전 법에 막힌 셈이다. 당시 관련 회의를...
반려동물 장례비용…"사람보다 비싸네" 2023-02-12 17:50:50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 장묘업체가 혐오시설로 인식돼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번번이 막히고 있다. 대구에선 반려동물 화장장이 6년간의 소송 끝에 이달 초 주민과 구청의 반대로 최종 무산됐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사람이 사는 곳 300m 이내에 지을 수 없다. 법망을 피해 적당한 장소를 찾더라도 주민들이 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