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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서 나온 연막탄에 혼비백산…군 당국 출동 2024-11-16 15:36:00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연막탄이 발견됐다. 연막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에 놀란 작업자 15명이 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한 결과 과거 우리 군이 사용했던 연막탄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사용 시기는 알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OD는...
오세훈표 강북 대개조…'미미삼' 6,700가구로 재탄생 2024-11-14 18:29:15
단지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를 신설해 특유의 고립된 섬과 같은 구조에서 벗어나도록 할 계획이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는 도로를 개선하는 데 활용키로 했다. 단지 내부 보행로 중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상업시설 위주로 배치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노원구 '미륭·미성·삼호' 최고 40층 6700가구로 재건축 2024-11-14 17:31:40
단지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를 신설해 고립된 구조에서 벗어나게 된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는 도로를 개선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 단지 내부 보행로 중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상업시설 위주로 배치한다. 단지 내부 공공보행통로는 생활공유 및 단지 연결 길로 조성해 개방되는 단지를 만든다는...
'하루 전 태양광 발전량 예측'…동서발전, 디지털정부혁신 산업부 장관상 2024-11-14 17:14:23
한국동서발전은 13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제7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의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 정부혁신 3대 추진전략인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
광운대역 인근 미륭·미성·삼호, 670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11-14 10:03:31
철도에서 동부간선도로(중랑천)까지 단지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를 신설해 '고립된 섬'과 같은 구조에서 벗어난다는 계획이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는 도로를 개선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다. 단지 내부 보행로는 상업문화·생활공유·단지 연결·수변 등 특성을 줬다.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2024-11-13 17:32:16
이어지는 약 900m 동서 입체 보행로를 설치한다. 보행육교, 엘리베이터 등도 연계한다. 노인복지센터,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을 창신길과 종로 이면부 등 하부로 이전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 지형 차이와 경사를 활용해 테라스하우스와 필로티·연도형 상가 등 창의적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다. 전체 높이는 낙산(125m)...
동서발전, 내년 최대규모 130명 신입직원 공개채용 2024-11-13 15:23:27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경영관리 △산업안전 △발전운영관리 △건설공사관리 △디지털 △보건 등 9개 분야에서 총 1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2001년 창사 이래 최대규모다. 전체 채용에서 고졸 13명, 보훈 11명, 장애 4명 등 채용전형을 구분해 취약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10년째 개발 멈춘 창신동 일대 6,400가구 들어선다 2024-11-13 14:43:31
승인 근린공원을 잇는 900m 규모의 동서 입체 보행로를 설치하고 경사진 도로에 엘리베이터 같은 보행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형 차이와 경사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 등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창신동과 숭인동 4개 지역을 한양도성의 역사·문화와 낙산...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잇는 동서 연결도로도 확충할 계획이다.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한양도성(서측)-대상지(창신23의 606·629)-채석장전망대(창신23의 2)를 거쳐 창신역(지봉로)-숭인근린공원(동측)까지 이어지는 약 900m에 달하는 동서 입체보행로를 설치한다. 보행육교·엘리베이터 등도 연계했다. 구릉지 위쪽에 자리해 접근이 어려웠던...
동서발전, 202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최대규모 선발 2024-11-12 20:29:25
한국동서발전의 신사업을 추진할 미래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경영관리△산업안전△발전운영관리△건설공사관리△디지털△보건 등 9개 분야에서 총 1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2001년 창사 이래 최대규모이다. 전체 채용에서 고졸 13명, 보훈 11명, 장애 4명 등 채용전형을 구분하여 취약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