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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임 때부터 아이티 비하…"다 에이즈에 걸렸어" 2024-09-19 15:51:34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980년대 초반 동성애자, 혈우병 환자, 마약중독자와 함께 아이티 출신자들을 에이즈 감염에 특별히 취약한 그룹으로 분류해 발표하기도 했다. CDC는 1985년 아이티 출신자가 특별히 에이즈에 취약하다는 발표 내용을 취소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이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인사이드 아웃2' 수익 역대 1위 올랐지만…뜻밖의 폭로 2024-09-17 15:16:14
이유를 '동성 키스'로 돌리며 "에일리가 동성애자로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압박이 지속해서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퇴직자는 "'인사이드 아웃2'는 스튜디오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작품이라 여겨졌고, 모든 스튜디오의 인력이 투입된 비상 상황이었기에 '인사이드 아웃2'에 기여하지...
"링컨은 동성애자였다" 美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논란' 2024-09-06 09:45:06
관련, NBC는 링컨이 동성애자였다는 설은 수십년간 이어진 해묵은 논란으로, 여전히 많은 링컨 연구자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학계의 의견도 분분하다. 2008년 저서에서 링컨과 친구 스피드의 성적인 관계를 암시해 반발을 샀던 하버드대의 문학사학자 존 스타우퍼는 "동성애를 일종의 질병으로 이해하는 오랜...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다큐멘터리 영화 美 개봉 논란 2024-09-06 09:14:59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다큐멘터리 영화 美 개봉 논란 일부 역사학자 견해 토대로 남성 4명과의 관계 집중 조명 링컨 연구자들 "충분한 증거 없다" 반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년)이 동성애자였다는 일각의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미국에서...
'인공수정 출산' 월즈 부인도 '트럼프 때리기' 가세 2024-08-31 11:31:43
동성애자로서 다른 여성과의 결혼을 통해 엄마가 된 랜디 와인가르텐 미국교사연맹(AFT) 회장을 공격했다. "너무나도 많은 좌파 진영의 리더들은 자녀가 없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정신을 세뇌하려고 한다"는 것이 밴스 의원의 발언이었다. 이에 대해 월즈 여사는 자신도 오랫동안 자녀가 없었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밴스의...
[책마을] 러시아 '비운의 천재' 차이콥스키 2024-08-30 18:22:06
중독과 불면증, 우울증 등에 시달렸다. 동성애자로 알려졌고 혐오와 차별의 시대에 구설에 오르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결혼 생활 역시 불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프린스턴대의 음악학자 사이먼 모리슨이 쓴 은 차이콥스키의 극적인 인생보다 음악 자체에 초점을 맞춘 전기다. 저자는 “차이콥스키는 인생의 굴곡과 개인...
또..'자녀 없는 여성' 비하 과거 발언 공개 2024-08-29 05:49:14
우리 아이들을 내버려 둬야 한다"고 밝혔다. 동성애자인 와인가르텐은 두 명의 딸을 가진 여성과 결혼했으며 자신을 결혼을 통해 엄마가 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AFT는 지난달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밴스 선거캠프는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 테일러 밴커크 대변...
美공화 부통령후보, '자녀 없는 여성' 비하 과거 발언 또 공개돼 2024-08-29 05:30:22
한다"고 밝혔다. 동성애자인 와인가르텐은 두 명의 딸을 가진 여성과 결혼했으며 자신을 결혼을 통해 엄마가 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AFT는 지난달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밴스 선거캠프는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 테일러 밴커크 대변인은 성명에서 "카멀라 해리스와...
에이즈 걸린 동성애자의 비극…'엔젤스 인 아메리카' [리뷰] 2024-08-27 09:01:49
인 아메리카'에는 다수의 동성애자가 등장한다. 모든 남자 출연자가 알고 보니 동성을 좋아했다는 설정이다. 홍일점 캐릭터인 하퍼 아마티 피트는 모르몬교 신자이지만 약물중독자다. 차별과 편견의 표적이 된 사람들이 나와 그들이 겪는 혼란과 현실, 그리고 이상을 전하는 게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주요...
호황의 80년대를 숨죽이며 살았던 사람들 2024-08-26 18:24:28
토니 쿠슈너. 유대인이자 동성애자다. 쿠슈너는 ‘밀레니엄이 찾아온다’는 부제로 세기말 미국 사회의 불안과 공포를 그렸다. 유승호는 월터 프라이어 역할을 맡았다. 프라이어는 화려한 여장을 하고 춤과 노래를 선보이던 전직 드래그퀸이자 에이즈에 걸려 괴로워하는 동성애자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가지만 정확한 병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