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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돼지 심장 이식받은 두 번째 환자, 6주 만에 사망 2023-11-01 09:39:52
다른 치료 방법을 모두 포기한 상태에서 지난달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받기 전 "최소한 내겐 희망과 기회가 있다"며 "모든 힘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 앤 포시트는 대학 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남편은 열린 마음으로 연구팀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이 여정을 시작했다"며 "우리 가...
[사이테크+] "유전자 조작 미니돼지 신장 이식한 원숭이 2년 넘게 생존" 2023-10-12 09:17:02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인간에게 적합하게 돼지 유전자를 변형하고 이를 통해 생산한 신장을 비인간 영장류(NHP)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것이라며 이 전임상 연구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의 인간 대상 임상시험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자평했다. 심장과 신장 등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장기부전은 장기 이식으로...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사람에 이식…"희망 있다" 2023-09-23 06:13:24
이번 수술에서 10개의 유전자가 조작된 돼지의 심장을 사용했다. 유전자 의료기업이 사육한 이 돼지는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3개의 돼지 유전자와 함께 돼지 심장의 성장과 관련한 1개 유전자가 제거됐다. 또한 인체가 돼지 심장을 인간의 심장으로 인식하도록 6개의 인간 유전자가 삽입됐다. 이와...
美연구팀,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인체 이식…58세 환자 회복중 2023-09-23 06:03:00
조작 돼지심장 인체 이식…58세 환자 회복중 지난해 최초 이식 환자는 두 달 생존…메릴랜드대, 두 번째 시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연구팀이 사상 두 번째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이 지난 20일 말기...
[사이테크+] "'인간화 신장' 가진 돼지 배아, 대리모에서 28일간 배양 성공" 2023-09-08 05:00:01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인간-돼지 키메라 배아에서 인간화된 신장을 성장시키는 최적화된 조건을 찾았다며 앞으로 신장을 더 오래 발달시키고 돼지에서 심장과 췌장 같은 다른 인간 장기를 생성하는 연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 목표는 인간 장기 이식을 위해 기술을 최적화하는 것이지만 이 작업은...
돼지 몸속에 인간 콩팥 키웠다…장기부족 문제 해결될까 2023-09-08 00:00:01
구성돼 있었다. 이번 연구 성과로 인간과 돼지의 키메라 배아가 정상적으로 성장해 인간 장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봤다. 다만 연구진은 온전한 장기를 얻기까지는 수년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추후 연구진은 돼지 배아에서 심장, 췌장 등 인간의 다른 장기가 발달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몸속 '돼지 신장' 32일째 이상無…장기이식 판 바꾼 면역억제기술 2023-08-18 18:03:11
이식용 돼지로 허가받은 ‘갈세이프’입니다. 연구 대상자 선정 과정에선 윤리적 원칙도 고려했습니다. 해당 뇌사자는 뇌사 판정을 받은 뒤 가족이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지만 장기 기증에 적합한 환자가 없었다고 하네요. 뇌사자 이식은 환자 이식 전 단계 연구입니다. 미국에선 이미 환자에게 이종장기를 이식하는 수술도...
'돼지 신장' 이식 받은 50대 뇌사자…32일 넘게 정상기능 [헬스케어 인사이드] 2023-08-18 14:57:29
1월 메릴랜드대 의료진이 57세 남성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식 후 두달만에 환자가 숨졌습니다. 국내에선 사람 이식 전 단계인 영장류(원숭이) 대상 이식 수술 연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오기업 옵티팜은 원숭이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한 뒤 221일까지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넨바이오는...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받은 美 뇌사자…32일째 생명 유지 2023-08-17 18:00:15
NYT는 전했다. 다만, 10종류의 돼지 유전자를 변형한 앨라배마대와 달리 뉴욕대는 면역체계의 학습과 관련된 유전자 1종류만 변형해 사용했다. 뉴욕대 연구팀은 향후 뇌사자가 아닌 일반 환자에게도 돼지 신장 이식 실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메릴랜드대 의료진은 세계 최초로 시한부 삶을 살던 일반...
뇌사자에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32일째 정상 기능 2023-08-17 06:10:47
신장을 사용했다. 다만 10종류의 돼지 유전자를 변형한 앨라배마대와 달리 뉴욕대는 면역체계의 학습과 관련된 유전자 1종류만 변형해 사용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뉴욕대 연구팀은 향후에 뇌사자가 아닌 일반 환자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실험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메릴랜드대 의료진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