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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아산 꺾고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리(종합) 2019-04-06 16:57:02
두아르테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쿠티뉴가 골대 정면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쿠티뉴는 공중제비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랜드는 전반 11분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서경주가 잡아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을 터트렸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효가 됐다. 이랜드는...
이랜드, 수원FC와 무승부…개막 5경기째 '무승' 2019-04-06 15:07:32
두아르테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쿠티뉴가 골대 정면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쿠티뉴는 공중제비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랜드는 전반 11분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서경주가 잡아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을 터트렸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효가 됐다. 이랜드는...
서울이랜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더글라스 쿠티뉴 영입 2019-03-14 16:20:56
"두아르테, 알렉스에 이어 또 다른 브라질 공격자원 쿠티뉴가 가세해 우리 팀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두아르테, 알렉스와 아시아 쿼터 마스다 지카시(일본)에 쿠티뉴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리그2 대전, VAR로 2골 무효 안산에 개막전 승리(종합) 2019-03-03 17:11:15
후반 9분 펠리페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에서 추가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펠리페는 킥오프 9분 만에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전반에만 2골을 내준 이랜드는 후반 3분 만에 두아르테가 몸싸움을 상대 선수에게 발길질하다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 속에 추격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프로축구 '잔류·강등·승격 전쟁'…28일 대전-광주 2부 준PO 2018-11-20 11:16:05
펠리페와 6골을 사냥한 두아르테가 공격을 이끈다. 그러나 16골을 터뜨려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간판 골잡이 나상호는 출장정지로 뛸 수 없다. 대전-광주 준PO 승자와 부산간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1부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하지만 여전히 K리그1는 순위 경쟁 중이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수원 데얀, K리그1 36R MVP…박주영 베스트11 선정 2018-11-13 15:25:10
18라운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수비진은 강상우(포항), 알렉스(제주), 하창래(포항), 정동윤(인천)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자리는 송범근(전북)이 가져갔다. 한편 K리그2 36라운드 MVP는 광주FC의 두아르테가 차지했다. 두아르테는 11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4-0 완승을 주도했다....
프로축구 2부 광주, 마지막 경기서 5위 확정…승격 불씨 살렸다 2018-11-11 16:12:57
전반 4분 만에 여름의 선취 결승 골로 기세를 잡았고, 전반 40분 두아르테, 전반 45분 나상호의 연속골이 나와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된 나상호는 시즌 16호 골을 기록해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다. 광주는 11승 15무 10패 승점 48점으로 이날 대전시티즌과 2-2로 비긴 6위 FC안양(11승 15무 10패...
[프로축구2부 광주전적] 광주 4-0 안산 2018-11-11 15:53:41
[프로축구2부 광주전적] 광주 4-0 안산 ◇ 11일 전적(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FC 4(3-0 1-0)0 안산 그리너스 △ 득점= 여름①(전4분) 두아르테⑤⑥(전40분·후47분) 나상호(16)(전45분·이상 광주)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축구 인천 무고사, 35라운드 MVP 영예 2018-11-07 14:13:21
넣었다. K리그2 베스트11에는 공격수 키쭈(대전), 두아르테(광주), 미드필더 가도에프(대전), 황인범, 임창균(아산), 에델(성남), 수비수 구대영(아산), 이청웅(부산), 윤영선(성남), 안주형(대전), 골키퍼 박주원(대전)이 이름을 올렸다. 아산은 베스트 팀, 아산-FC안양전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cycle@yna.co.kr (끝)...
부산 아이파크, 광주와 무승부…K리그2 3위 확정(종합) 2018-11-04 19:13:19
이 경기에서 부산은 전반 17분 광주 두아르테에게 한 골을 먼저 내줬으나 전반 36분 김진규가 안영규에게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34분엔 호물로의 코너킥을 이청웅이 역전 헤딩 골로 연결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막바지 구현준이 무리한 태클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를 떠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