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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내년 1월 10년 만에 CEO 교체 2021-08-20 10:08:38
존슨앤드존슨 내년 1월 10년 만에 CEO 교체 신임 CEO에 후아킨 두아토 내정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국의 대형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19일(현지시간) 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고르스키(61)가 내년 1월 물러나고 후아킨 두아토 부회장(59)이 그 뒤를 이어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4월 취임한...
'현대무용 최전선' NDT1, 16년만에 내한 2018-09-19 18:40:52
나침반'이란 수식어가 붙어 다녔다. 나초 두아토, 오하드 나하린 등 현재 세계 무용계를 이끄는 안무가들을 직접 키워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킬리안이 예술감독이던 시절 무용수였던 솔 레옹과 폴 라이트풋은 2002년부터 상주 안무가로 활동했는데, 킬리안이 은퇴한 2011년부터 폴 라이트풋이 예술감독으로 단체를 이끌...
해외무용스타들 "꿈 퍼뜨리는 민들레 홀씨 같은 공연할 것" 2018-07-26 16:52:09
두아토의 안무를 선보인다. 김애리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단장실에 가서 나초 감독을 만났더니 멀티플리시티의 첼로 파트를 권유했다"며 "그 작품은 이미 국내에서 공연된 바 있어서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폴란드국립발레단 소속인 정재은과 최원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시절 은사인...
"유명 발레 하이라이트를 한 자리에서"…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 갈라' 2018-02-21 17:26:35
두아토의 ‘멀티플리시티’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첼로 2인무’, ‘토카타’와 함께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레이몬도 레벡의 ‘화이트 슬립’ 전막을 공연한다. 캐릭터 댄스로 이름있는 안무가 반리리의 신작 ‘말라게냐’도...
유니버설발레단 34년 역사가 한 무대에…'스페셜 갈라' 공연 2018-02-17 10:00:06
발레 '오네긴', 모던 발레계 거장 나초 두아토의 '멀티플리시티' 일부 장면 등이 선보여진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와 솔리스트 마리아 쉬린키나가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마린스키발레단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발코...
유니버설발레단, 카자흐 아스타나 엑스포에 공식 초청돼 2017-06-20 17:29:35
나초 두아토의 '두엔데'를 엮은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관계자는 "클래식 작품이 아닌 모던 발레로 초청을 받았다는 것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 발레의 영역이 더 넓어졌음을 의미한다"며 "한국의 높은 문화예술 수준을 다시 한 번 세계에 각인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바흐, 춤으로 다시 태어나다”…유니버설발레단 ‘멀티플리시티’ 2015-03-02 12:11:11
두아토의 ‘멀티플리시티’를 공연한다. 나초 두아토의 ‘멀티플리시티’는 1999년 초연 이후 세계 유명 발레단에서 꾸준히 공연 중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전 세계 발레단 중 다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멀티플리시티’의 공연권을 획득했다. 현재 작품은 노르웨이 국립발레단, 러시아 미하일롭스키발레단, 독일...
유니버설발레단 2015년…"고전 `지젤` 새롭게 해석한다" 2014-12-31 10:00:31
공연한 작품이다. 세계적 거장 ‘나초 두아토’가 안무했으며, 삶과 죽음에 대한 경건한 메시지를 담는다. 관객의 앙코르 요청으로 무대에 오른다. 6월은 ‘그램 머피의 지젤’이 펼쳐진다. 이 작품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이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제작하는 세계 초연작이다. 호주 제작 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