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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 "누군가 날 위협" 횡설수설 2019-12-23 15:16:36
계획이다. 김 씨는 전날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 객실에 불을 질렀다. 이 불로 투숙객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의식이 없는 등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불은 22분 만인 오전 6시 7분쯤 진화됐지만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
`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무서워 도망쳤다"… 중환자실 이송 2019-12-22 18:15:12
두암동 모텔에 사흘 치 숙박비를 치르고 입실했다가 오전 5시 45분께 모텔방 안 베개에 불을 지르고 화장지와 이불 등으로 덮어놓은 뒤 도주했다. 김씨는 놓고 온 짐을 찾으러 다시 모텔방에 들어가다 연기를 흡입하고, 등에 화상을 입은 채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산소 호흡기를 꼽고 있고,...
새벽 투숙객 덮친 광주모텔 방화 2019-12-22 17:25:28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북구 두암동 S모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2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투숙객 두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8명은 중상, 22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모텔에는 50여 명의 투숙객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20여 명은 대피했지만 30여...
광주 모텔 화재 방화범 자백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2019-12-22 14:29:43
씨는 이날 오전 5시45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을 지르고 달아나 사망자 1명을 비롯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숙박한 객실의 침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된 점을 확인하고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김씨 역시 유독성 연기를 흡입해 병원...
광주 모텔 화재 `아비규환`…4층서 투숙객 뛰어내리기도 2019-12-22 11:50:06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를 목격한 식당 주인 A(60대)씨는 직접 목격한 당시 상황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A씨는 아침 장사를 분주히 준비하느라 인근 모텔 건물에서 불이 난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다. 그가 밖을 내다봤을 때는 제 발로 뛰쳐나온 다수 투숙객이 길거리에 쓰러져 연신 기침을 하고 있었다....
'1명 사망' 광주 모텔 화재…방화 용의자 체포 [종합] 2019-12-22 10:31:21
22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여만에 진화됐지만, 일요일 새벽 시간대여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쳐 인근 병원 8곳에 분산 이송됐다. 일부 투숙객은 심정지·호흡곤란·화상 등으로 긴급·응...
[속보] 광주 모텔 화재…'방화 용의자' 30대 남성 투숙객 체포 2019-12-22 09:01:33
두암동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을 지르고 달아나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모텔에 혼자 묵고 있었으며 베개에 불을 붙인 뒤 이불 등으로 덮고 밖에 나왔다고 진술했다. 두고 온 짐을 챙기기 위해 방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방문을 열자 갑자기 불길이 크게 번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명 사상` 광주 모텔 화재 `방화` 무게…용의자 긴급체포 2019-12-22 08:50:53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날 광주 모텔 화재로 연기를 마신 투숙객 25명이 인근 병원 6곳에 이송됐다. 이 가운데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진 남성 1명이 사망했고, 10명은 심정지·호흡곤란·화상 등으로 긴급·응급 환자로 분류돼 치료 중이다. 이날 화재는 30여분 만인...
'1명 사망' 광주 모텔서 화재…경찰, 방화 가능성 조사 2019-12-22 08:38:54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오전 5시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119에 신고된 화재는 소방당국의 빠른 진화로 30여분 만인 오전 6시7분께 진화됐다. 불은 3층 객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투숙객 25명이 중상과 경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 6곳에 이송됐다. 25명 중...
[속보] 광주 두암동 모텔화재, 병원 이송된 투숙객 1명 사망 2019-12-22 07:58:27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명이 숨졌다. 화재는 22일 새벽 6시께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119 소방대가 진화에 나섰다. 이후 구급차가 투습객 2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송도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