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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속옷 입고 거리 활보…창원 여장남자 논란 2021-06-10 08:22:02
3월 충북 충주에서도 핫팬츠를 착용하고 둔부를 훤히 드러낸 남성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경범죄처벌법 위반(과다 노출)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겼다. 하지만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해서 제재를 가하기 어려우며 신체 일부가 노출되었더라도 고의성 여부를 입증해야 한다"며 무죄...
"류현진이 그리웠다, 에이스가 돌아왔다" 토론토 구단 환영 2021-05-07 09:31:18
던지다가 경미한 오른쪽 둔부 통증으로 자진해서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11일 만에 복귀했다. 지난해까지 오클랜드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토론토에 합류한 마커스 시미언은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을 올렸다. AP통신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부상자...
"전기장판 이용시 화상 주의하세요"…매년 300여건 발생 2020-12-14 07:52:13
때 전기장판에 닿는 부위인 '둔부, 다리 및 발'에 화상을 입은 경우가 68.4%였다. 소비자원은 전기장판 위에서 한 자세로 누워 잠을 잘 경우 신체가 지속해서 눌리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복사열이 쌓여 저온 화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상은 주로 신체 후면부에...
전기장판 사용 때 저온화상 주의보…매년 300여건 발생 2020-12-14 06:00:06
때 전기장판에 닿는 부위인 '둔부, 다리 및 발'에 화상을 입은 경우가 68.4%였다. 소비자원은 전기장판 위에서 한 자세로 누워 잠을 잘 경우 신체가 지속해서 눌리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복사열이 쌓여 저온 화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상은 주로 신체 후면부에...
"다이옥신, 만성 피부질환 '건선' 발병에 영향" 2020-10-05 08:30:00
팔꿈치, 무릎, 둔부 등 전신 곳곳에 은백색의 피부 각질(인설)로 덮인 붉은 반점(홍반)을 동반한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 교수 연구팀은 건선이 다이옥신에 의한 아릴탄화수소 수용체와 자가포식(Autophagy·오토파지)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아릴탄화수소 수용체는...
[데스크 칼럼] 사모펀드는 어떻게 돌연변이가 됐나 2020-07-05 18:07:15
내려왔다. 그리고 어느 개체에서인가 둔부 비대증이라는 변이가 일어났다. 엉덩이 근육으로 유인원은 두 발로 설 수 있게 됐다. 이후 손을 쓰고, 뇌는 커졌다. 우리들의 조상이 됐다. 자연에 적응하며 호모사피엔스는 지구의 지배자가 됐다. 돌연변이는 진화의 필수적 재료가 된다. 하지만 이런 유익한 변이는 드물다....
코오롱제약, 먹는 건선 치료제 '스킬라렌스' 허가받아 2020-05-15 15:45:18
무릎, 둔부 등 전신 곳곳에 은백색의 피부 각질(인설)로 덮인 붉은 반점(홍반)을 동반한다. 코오롱제약에 따르면 스킬라렌스는 면역조절제로, 기존 건선 치료에 많이 쓰는 면역억제제보다 신장 및 간 독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낮은 편이다. 스페인의 피부과 전문 제약사 알미랄(Almirall S.A)의 제품이다. 코오롱제약...
"인슐린 민감성 높으면 다이어트 잘 되고 내장지방 덜 생겨" 2020-04-27 14:15:24
등이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 하지만 둔부나 허벅지 등에 생기는 피하지방은 건강에 해롭지 않다. 이렇게 사람에 따라 지방이 많이 쌓이는 부위가 다른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뇌의 인슐린 민감성이 지방의 체내 분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의 인슐린 반응성에 따라...
봄철 무리한 움직임, 고관절 골절 조심 2020-03-24 09:00:00
최근에 시행되는 전방접근법은 둔부쪽 근육을 절개하는 대신 고관절 앞쪽 전방 근육 사이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전방접근법은 환자가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해 기존 수술법보다 출혈, 통증이 적고 탈골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후방접근법 시 며칠간 보조기를 착용해야 했던 점도 바로 다음날부터 보행이...
스키장서 미끄러짐·넘어짐 주의…안전사고 45%는 골절상 2019-12-19 12:00:24
내리다가 넘어진 사례도 있었다. 다친 부위는 팔·손이 35.7%(96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둔부·다리·발 27.9%(75건), 머리·얼굴 18.9%(51건), 목·어깨 11.5%(31건) 순이었다. 상해 증상은 골절이 45.0%(121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타박상 27.5%(74건), 염좌(삠) 9.7%(26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뇌진탕을 입은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