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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4명 덮친 만취 차량…9살 여아 결국 숨져 2023-04-09 10:46:29
1명을 숨지게 한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및 위험 운전 치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 21분께 만취 상태로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 인근 도로를 달리다 9살 B양을 치어 숨지...
인도 지나던 어린이들 덮친 만취 차량…1명 의식 없어 2023-04-08 18:28:11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SM5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걸어가던 9~12세 어린이 4명이 차에 치였다. 피해자 가운데 9살 B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치를...
대전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어린이 4명 덮쳐 2023-04-08 18:23:59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1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SM5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9~12세 어린이 4명이 차에 치였다. 피해자 가운데 9살 B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치를 웃도는...
설 연휴 아파트 복도 '어슬렁' 남성 2명…"명절 택배물 노렸다" 2023-01-24 21:58:06
둔산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아파트에 놓인 명절 택배물을 절취한 50대와 4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9분께 자신이 거주 중인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2층에 놓여있던 3만9000원 상당의 소 갈비탕 아이스박스 택배물을 훔친 혐의(절도)를 받는다. 40대...
음주운전 사고 후 잠적한 대전경찰청 경위 입건 2023-01-17 18:52:46
둔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대전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위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 41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시민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A씨를 상대로 음주...
[인사] 하나은행 ; 산업통상자원부 ; 통일부 등 2023-01-16 17:45:52
전주완산경찰서장 엄성규▷전라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이인상▷〃 자치경찰부장 김영근▷경상북도경찰청 수사부장 노규호▷경상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한원호▷〃 수사부장 김성종▷〃 창원중부경찰서장 박중희▷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차장 김영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자력검사단장 김민철▷안전평가단장...
"딸 납치"에 혼비백산…은행직원 덕에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2022-11-29 17:23:27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60대 병원장 A씨의 휴대전화에 발신인이 `딸`로 표시된 전화가 걸려왔다. `납치된 딸을 구하려면 현금 3천만원을 준비하라`는 말을 듣고 혼비백산한 A씨는 곧바로 평소 거래하던 하나은행으로 달려갔다. 그 사이 병원 사무장도 현금을 신속하게 인출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은행에...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JMS 총재…출소 4년 만에 '구속' 2022-10-04 22:55:23
둔산경찰서 유치장에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던 정 총재는 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정 총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성 신도 A씨 등 2명을 지속해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16일 A씨 등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정 총재를 상대로 여러 차례 소환 조사를 벌였지만,...
"죽을죄 지었다"…21년 만에 사과한 은행 강도살인 피의자 2022-09-02 13:42:38
죽을죄를 지었다"고 거듭 사죄했다. 같은 시각 둔산경찰서에서 포토라인에 선 이정학(51)도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이씨는 '피해자 유가족에게 할 말은 없느냐'고 묻자 양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이같이 답했다. 이씨는 21년 만에 붙잡힌 심경을 묻자...
"내가 못하면 다 못해" 게임하다 인터넷 끊기자 케이블 절단한 20대女 2022-07-12 19:48:18
둔산경찰서는 A(22)씨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3시쯤 대전 서구 갈마동 모 빌라 2층 외벽에 매달려 인터넷 케이블 등을 자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를 때 앞 건물 주인이 “한 남자가 전선을 자르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마른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