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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만취 운전`으로 사고…도주하다 붙잡혀 2017-09-12 16:41:53
마친 뒤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A 경위는 만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았고, 이튿날인 11일 오전 0시 53분께 퇴계동의 한 마트 앞에 정차 중인 스타렉스 차량 뒤범퍼를 들이받았다. A 경위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 없이 2㎞가량을 도주하다 피해차량 주인에게 붙잡혔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경찰이 만취해 운전대 잡고 '쾅'…도주하다 피해자에게 붙잡혀 2017-09-12 16:01:21
뒤범퍼를 들이받았다. A 경위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 없이 2㎞가량을 도주하다 피해차량 주인에게 붙잡혔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202%였다. 춘천경찰서는 A 경위를 대기 발령했으며 사고조사 후 징계할 방침이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교통사고 후 1억 넘는 한국란 죽었다면…누구 책임일까? 2017-08-03 11:00:08
A씨의 차량을 뒤따라 오던 B씨가 뒤범퍼를 들이받은 것이다. 문제는 추돌사고 이후였다. A씨 차량 트렁크에 실려 있던 고가의 한국란(韓國蘭) 화분들이 거치대와 함께 넘어지면서 엉망이 됐다. 일부는 흙과 함께 화분 밖으로 쏟아졌다. A씨는 난을 살리기 위해 급히 창원의 한 난실로 옮겨 관리하도록 했으나 9종류의 난...
美 목사가 '도로위 분노'…운전자에 총 겨눴다 체포 2017-07-09 00:02:35
픽업트럭인 뒤차가 자신의 차량 뒤범퍼에 바짝 붙어 운전하다가 앞질러 가려고 하자, 화가 치민 애덤스 목사는 소지하고 있던 글록(Glock) 22 권총을 꺼내들어 뒤차 운전자에게 겨눴다. 뒤차에는 24세 남성과 54세 여성이 타고 있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건 보고서에서 "피해자가 코르벳 차량을 앞질러 가려할...
[시승기]'AMG 스타일'까지 입은 E클래스의 '맏형'…벤츠 E350d 2017-07-01 06:10:00
클 뿐 아니라 좌·우·중앙 세 개 면으로 나뉘어있다. 뒤범퍼 아래에도 특징적 메탈 소재 가로 선이 추가됐고, 휠 역시 다른 모델(6개)보다 많은 14개 포크(바퀴살)로 구성된 제품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일반 E-클래스 모델들보다 전반적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느낌이다. 시동을 걸어보니 디젤 엔진 답지 않...
[오토 트렌드] 기아차 스팅어 3.3GT 타보니…시속 100㎞까지 4.9초 실제론 더 짧게 느껴져 2017-06-27 16:21:12
뒤범퍼의 공기 흡입구는 모양만 내 아쉬움이 남는다.운전석에 앉아 가속페달을 밟자 앞으로 빠르게 치고 나간다.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체감상 4.9초보다 더 짧다. 속도를 높이자 차체가 바닥으로 가라앉는 듯한 묵직함이 느껴진다. 고속주행 안전성은 놀라운 수준이다.주행모드를 스포츠로 바꾸자 스티어링휠이...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BUSINESS] "범퍼 수리에 50만원 달라고요?"…앱 하나면 차량수리 '호갱 탈출' 2017-03-10 18:07:34
들이받아 자동차 뒤범퍼 칠이 벗겨졌다. 인근 자동차 정비소를 찾아 가격을 물었더니 50만원을 요구했다. 벗겨진 면적에 비해 금액이 과하다 싶어 다른 정비소를 찾았다. 해당 정비소에서는 범퍼 전체 교체를 권하며 150만원의 가격을 내밀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자동차를 잘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제동 풀려 40도 내리막 주택가로 내려가던 화물차 순찰차가 막아 2017-03-04 11:11:44
진행을 막아섰다. 심 경위는 순찰차를 몰아 뒤범퍼로 화물차 앞쪽을 막아 내리막길 진행을 겨우 저지할 수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 소유주인 마을 주민 박모씨는 화물차를 주차하고 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 경위는 "만약 1분 더 일찍 사고 지점을 지나갔으면 화물차가 제동이 풀린 것을 모르고 지나갔고 1분 늦게...
서행 차량에 손·어깨 '슬쩍'…보험금 챙긴 30대 2017-03-03 09:12:47
30분가량 대상을 물색하다가 지나가는 차량 뒤범퍼를 손바닥으로 치고는 "운전석 뒷바퀴에 왼쪽 발등을 밟혔다"며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했다. 그는 후진하는 차량에 일부러 어깨를 부딪쳐 사고를 내기도 했다. A씨가 5년 넘게 이어 온 범행은 고의 사고를 의심한 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500만명 이용하는 카셰어링…공정위 '불공정 약관' 전격 조사 2017-03-02 18:58:03
카셰어링(차량 공유) 업체 차량을 주차하다가 뒤범퍼를 벽에 살짝 긁혔다. 당시 바쁜 일이 있었고 큰 사고가 아니라서 이틀 뒤 업체에 사고 접수를 했다. 업체는 범퍼 교체 비용 50만원, 벌금 10만원, 휴차료 4만원 등 총 64만원을 김씨에게 청구했다. 김씨는 “자차면책제도(30만원 한도)에 가입했는데 수리비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