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배우·감독 등 200인 "지구 재앙 직면…환경이 최우선" 2018-09-04 22:08:59
최우선" 르몽드에 공동성명…알랭 들롱, 카트린 드뇌브, 쥘리에트 비노슈 등 참여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서구의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 등 예술가 200인이 환경 보호를 모든 국가 정책 중에 최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내놨다. 쥘리에트 비노슈, 알랭 들롱, 팀 로빈스 등 저명 인사 200인은...
칸영화제 대상 일본 감독이 日우익의 표적이 된 이유는 2018-07-19 15:13:40
일본에서 6월초 개봉한 '어떤 가족'은 우익들의 이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차기작으로 프랑스와 일본의 합작영화로, 카트린느 드뇌브·줄리엣 비노쉬·에단 호크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라 베리떼'(가제)를 준비 중이다....
"영웅은 남자? 여성도 있다" 파리 역 작명에 성차별 논란 2018-06-18 16:53:09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다른 여성 99명과 함께 "성의 자유에 필수불가결한 유혹할 자유를 변호한다"며 미투에 거스르는 주장을 폈다가 끝내 사과한 뒤, 프랑스 정부는 교육과 일자리, 일상생활의 성평등도 증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런 정부의 다짐에도 진전은 더디다는 게 가디언의 지적이다. 프랑스에서는 20여...
[김현수의 베트남 경제 돋보기] 베트남 영화에서 베트남 읽기 2018-03-28 07:11:41
‘인도차이나’(1992, Indochine-까뜨린느 드뇌브 주연, 레지스 와그니어 감독)는 1930년대 프랑스 식민지하의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엘리안느 드브리(까뜨린느 드뇌브 분)는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으로 라텍스 나무를 키운다. 엘리안느에게는 안남의 황녀였으나 사고로 부모를 잃은 까미유(린 당 팜 분...
35년만에 만난 새엄마와 딸, 친구가 되다…영화 '더 미드와이프' 2018-03-11 13:30:19
말도 없이 집을 떠난 새엄마 베아트리체(카트린 드뇌브)가 35년 만에 연락을 해온다. 오랫동안 엄마에 대한 배신감에 사로 집혀있던 클레어는 뻔뻔하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하는 새엄마가 밉기만 하다. 그리고 참지 못하고 내뱉는다. "우린 절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어요." 하지만 클레어는 뇌종양으로 살 날이 얼마 ...
지구촌 '미투' 진도는…미국·서유럽 들불, 중국은 뭉그적 2018-03-06 16:36:18
보내기도 했다. 프랑스 유명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는 다른 여성 99명과 함께 일간 르몽드에 "성의 자유에 필수불가결한 유혹할 자유를 변호한다"고 투고했다. 그러나 다른 여성들의 불같은 반발에 부딪혀 결국 이들은 "추행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었다"며 사과를 했다. 영국에서는 남성전용 연례 자선행사가 성추문 끝...
프랑스 남성들 "미투캠페인 지지한다"…르몽드 공개 투고 2018-01-31 00:48:33
등 프랑스 문화예술계 여성 인사 100명이다. 드뇌브 등은 당시 '성의 자유에 필수불가결한 유혹할 자유를 변호한다'라는 글에서 "성폭력은 분명 범죄지만, 유혹이나 여자의 환심을 사려는 행동은 범죄가 아니다. 남성들에게 증오를 표출하는 일부 페미니스트들을 배격한다"고 주장해 논쟁에 불을 댕겼다. 이 글에...
'유혹할 자유' 외치던 프랑스 여배우, 비난여론에 사과 2018-01-15 11:42:41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뇌브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미술평론가 카트린 미예 등 다른 여성 99명과 함께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성의 자유에 필수불가결한 유혹할 자유를 변호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투고했다. 드뇌브 등은 이 편지에서 "성폭력은 분명 범죄지만, 유혹이나 여자의 환심을 사려는...
'유혹의 자유 허하라'…성에 관대한 프랑스 전통도 옛말 2018-01-13 06:30:01
카트린 드뇌브 등 100인 르몽드 기고문 반박·재반박…파장 이어져 프랑스의 세대·계층·인종에 따른 性 인식차 여실히 드러나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배우 카트린 드뇌브 등 프랑스 여성들이 남성 유명인들의 성 추문과 관련해 "남자들에게 청교도주의적인 과도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한 글의 파장이...
'스캔들 제왕' 베를루스코니, 미투 맞선 '유혹할 권리' 옹호 2018-01-12 11:39:40
유혹할 자유가 있다"고 주장한 프랑스 배우 카트린 드뇌브(75)를 11일(현지시간) 지지하고 나섰다. 총리 재임 기간 성추문과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아 '스캔들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얻은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날 TV 인터뷰에서 "여성들이 남성이 그들에게 구애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