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신랑 김동욱과 제이환 박지환 말고 또 있다…'강매강' 매력 발산 어땠길래 [종합] 2024-09-05 12:19:34
드라마마다. 잠입 수사 현장을 망쳐버린 오합지졸 멤버들 덕분에 반장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으로 좌천되고, 사무실마저 망한 어린이집으로 이전한 후 새로운 반장이 부임하면서 뭔가 일이 풀리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매강'은 김동욱을 중심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코믹력을 모두 탑재한 박지환, 서현우,...
"찐하게 연기했다"…해외서 먼저 알아 본 '보통의 가족' [종합] 2024-09-04 16:11:54
시대극을 가리지 않고 연출해온 그가 처음으로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게 됐다. 출연진은 무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다.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
배우 오르테가, 40살 차이 조니 뎁과 교제설에 "미친 루머" 2024-08-28 08:47:41
그 소문을 처음 들은 것은 영화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가 다가와 "너랑 조니?"라고 물었을 때라면서 "나는 그 사람(조니 뎁)을 모르기 때문에 그저 웃었다"고 말했다. 오르테가는 2022년부터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웬즈데이' 주연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웬즈데이'를 연출한 팀 버튼...
모완일 감독 "'아없숲' 촬영장 금지옥엽 고민시, '서진이네2' 혹사" [인터뷰+] 2024-08-27 12:28:56
이렇게 모일까 싶을 정도로 훌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촬영장에서 금지옥엽 대한 고민시가 tvN '서진이네2'에서 혹사당하더라"라며 "(KBS 입사 동기인) 나영석 PD에게 전화할 뻔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로코킹' 벗은 이민호·존재 알린 김민하가 밝힌 '파친코'의 의미 [인터뷰+] 2024-08-26 09:50:50
더 드라마틱한 요소가 생긴 거 같다. 한수라는 절대 선이었던 사람이 절대 악이 되는 과정을 풍성하게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거 같다. 제가 생각해도 한수가 선자를 다루는 방식이 섬세했던 지점이 있다. 잘생긴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 이와 동일하게 두 사람의 멜로에도 그렇다. 원작에서는 두 사람의 멜로가...
"진짜 '부부의 세계'보다 잘되고 싶어요"…'아없숲', 신드롬 이을까 [종합] 2024-08-21 12:14:49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화법"이라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조진웅 "'노웨이아웃' 故 이선균도 재밌게 보겠죠" [인터뷰+] 2024-08-12 06:15:06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재밌게 시나리오를 봤고,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며 "제가 꾀를 내 '하루 더 찍자'고 할 정도였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노웨이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최진혁 "정은지와 실제 열애? 가능성 0%" 단언 [인터뷰+] 2024-08-05 08:00:04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재미도 있고, 많은 사랑도 받았지만,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더 소중했던 작품"이라며 "끝나는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정은지에 대해 "형제 같은 사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점을 봤는데 잘된다고 합니다"…넷플 빛낼 예능 뭐가 될까 [종합] 2024-07-26 16:03:16
싶었다"고 말해다. 그러면서 "한국의 케이팝, 드라마와 같이 인플루언서가 하나가 장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또 "기존의 서바이벌은 치열하고, 누군가를 밟고 올라간다면 우리는 경쟁보다는 경연에 가깝다"며 "캐릭터도 콘텐츠도 달라 '이긴다'보다는 '뽐내고 드러내...
'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 "시즌3 혹평? 내가 보기엔 재밌던데" [인터뷰+] 2024-07-25 14:15:17
할 때와 OTT 드라마를 할 때와 화법이 다르지 않나. 저의 마지막 드라마가 '미스터션샤인'이었다. 그때도 '어렵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당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백정'이 올라왔다. 백정들이 핍박당하고, 주인공은 안나오고, 전투신만 길다고 말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