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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열리고 있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유해란은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는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 차이로 따라붙었다. 미국동포 앨리슨 리,...
'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 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2위로 치고 올라갔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쳤고 보기를 2개 기록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70위→65위로"…LPGA '커트 통과' 문턱 높아졌다 2023-02-16 17:52:01
시작하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부터 적용된다. 탈락이 없거나 출전 선수가 제한된 대회, 그리고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여자오픈 등은 예외다. 이번 조치는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LPGA는 최근 경기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미국남자프로골프(PGA)투어는 2019년부터 2라운드 공동...
한국타이어, 전기차 내구 레이스 대회 참가 2022-11-08 10:48:03
아이온 팀을 꾸리고 배터리 용량 75㎾h 이상의 전기차들이 참가하는 d클래스 부문에 출전했다.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탑재한 한국 아이온 팀은 해당 클래스 포디움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또한, bmw i4 e드라이브40에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를 장착한 엘렉트로 오토모빌 팀은 총...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위(263.72야드)다. 박성현이 2016년 국내에서 전성기를 보냈을 때 기록한 비거리(265.59야드)와 비슷하다. 윤이나는 마음만 먹으면 평지에서 300야드 가까이 친다. 이번 대회에선 내리막 경사인 13번홀(파4)에서 316야드를 기록했다. 스윙 스피드는 최대 시속 105마일(168.9㎞)까지 찍힌다. 이...
임진희 "인생 바꿔준 BC카드·한경컵…우승 DNA 새겼죠" 2022-06-19 17:55:05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000분의 1(프로가 홀인원을 하는 확률)의 바늘구멍을 두 번이나 뚫었다. 임진희는 “떼돈을 번 건 아니다. 예전에는 탕수육을 먹었다면 이젠 칠리새우 정도는 눈치 안 보고 시킬 정도”라며 웃었다. 경기력에서도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일단 비거리가 늘었다....
고진영의 끝없는 '언더파 행진' 2022-03-27 17:50:21
5온-2퍼트로 마무리하며 3타를 까먹었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던 안나린은 지난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했다. LPGA투어 데뷔전인 게인브리지 LPGA에서 공동 34위, 두 번째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선 공동 37위에 그쳤다. 이날 뼈아픈 실수에도 이...
역사 쓰는 고진영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 2022-03-25 17:01:46
6일 끝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이후 재정비 기간을 갖고 대회에 나선 최혜진(23)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는 이날 평균 비거리 273야드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인지(28)와 안나린(26)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