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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농산물 기업' 카길 위협하는 '농산물 공룡' 탄생한다 2023-06-14 08:53:17
통하는 대표 기업이다. 유럽에 본사를 둔 루이 드레퓌스까지 더해 이들은 4대 농산물 기업으로 꼽힌다. 2022년 기준 번지와 비테라의 매출을 합치면 1210억달러다. 이번 통합으로 비슷한 시기 16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최대 농산물 기업 카길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헤크만 CEO는 '규제 당국이...
6월 12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12 08:12:54
C는 '카길', D는 '루이 드레퓌스'를 가리킵니다. 전쟁으로 인해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 곳들로 일컬어지고 있죠. 비테라도 옥수수 수출로는 세계 3위, 콩 수출로는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만만치 않죠? 번지가 비테라를 인수하게 되면, 규모가 훨씬 더 큰 아처 다니엘 미들랜드와 이제 어깨를...
식탁 위 쇠고기엔 '아마존의 눈물'…"최근 6년간 8억그루 벌목" 2023-06-03 12:00:21
번지·카길·ADM·아마기·루이드레퓌스 등 5대 식품 다국적기업은 2014∼2020년 아마존 지역에서 180억달러(23조5천억원)어치 콩을 재배해 세계 시장에 팔았다. 브라질 제지업체 수자누가 2018∼2022년 이곳에서 생산한 유칼립투스 펄프는 50억달러(6조5천억원)어치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1970년대 브라질 군사독재정권이...
호주 정부, 개헌안 국회에 제출…"원주민 대변 기구 설립" 2023-03-30 13:46:56
마크 드레퓌스 법무부 장관은 이날 의회에 개헌안을 제출하며 호주 건국 문서에서 원주민이 배제된 것을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의 땅, 언어, 문화를 인정하지 않는 정부 정책이 이들의 문화에 지속해서 깊은 상처를 입혔다"라며 "이 같은 역사의 결과로 많은 사람이 트라우마를 겪고...
호주 건보사 해킹 범인으로 러시아 지목…외교갈등으로 비화하나 2022-11-13 13:21:53
드레퓌스 법무장관은 "호주 연방 경찰청장으로부터 이번 사건의 범인이 매우 조직적인 범죄 단체이며 러시아에 있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사이버 공격 이후 러시아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주 주재 러시아 외교관이 추방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드레퓌스 장관은 "일부 외교관이 호주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인권침해 논란' 호주 교정시설 유엔 조사도 무산…주정부 거부 2022-10-24 18:42:25
드레퓌스 법무부 장관은 "NSW주 정부가 어떤 교정시설에도 SPT 조사단 방문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라며 "호주는 세계 인권 수준을 높이는 노력을 주저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호주 국립대학의 범죄학 교수인 로라나 바르텔스는 "호주의 교도소와 청소년 구치소, 특히 원주민 공동체에서는 지속해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첨병…우크라이나 등에 투자, 해외 곡물 확보 2022-10-05 16:42:34
루이드레퓌스(LDC) 등이 장악하고 있었다. 일본 종합상사들도 1960년대부터 곡물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했다. 한국은 곡물자급률이 20%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렇다 할 식량 업체조차 없었다. 후발주자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에 보유한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식량 사업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봤다. 현재...
멀어진 '2030년 기아 종식'…떼돈 버는 국제 곡물 대기업 2022-09-01 05:30:00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번지(Bunge), 카길(Cargill), 프랑스의 루이 드레퓌스(LDC)가 해당 기업으로, 세계 곡물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ADM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8억4천만 달러(약 2조4천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61% 급증했다. 카길의 2022 회계연도(2021년 6월~2022년 5월) 매출은 1천650억 달러(약...
호주 대법 "IS 조직원이라도…재판 없는 시민권 박탈은 위헌" 2022-06-08 20:54:54
사례는 2017년 레바논 이중국적자인 IS 조직원이었다. AP통신은 이후 다수의 시민권 박탈 사례가 있었으며, 정확한 건수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약 10년 만에 집권한 중도-진보 성향 정부의 마크 드레퓌스 법무장관은 "판결의 의미와 영향을 면밀하게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id@yna.co.kr...
[우크라 침공] 밀 등 가격 천정부지에 글로벌 곡물기업 이익 '껑충' 2022-04-28 11:21:45
루이드레퓌스컴퍼니(LDC)는 비상장회사로 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는다. 카길 등은 러시아산 곡물을 계속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지와 ADM은 우크라이나 곡물을 가능한 한 많이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기 위해 대체 루트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번지는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에서 운영을 일부 재개했으며, 주로 철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