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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다크호스' 김가은, 랭킹 32위 물리치고 16강 안착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7:18:09
랭킹 17위 김가은 선수가 고진웨이 선수를 2-1(21-17 20-22 23-21)로 꺾고 승리했다. 2승을 거둔 김가은 선수는 H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그는 앞서 H조 예선 1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아니타 쇼콜츠 선수를 상대로 2-0(21-12 21-6)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가은 선수는 무서운 뒷심을 드러냈다. 18-20으로...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79계단 낮은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뽑아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코비 브라이언트의 전설적 순간, 동상으로 건립 2024-02-09 17:05:44
NBA 역사상 득점 랭킹 4위 기록이다. 그는 안타깝게도 2020년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둘째 딸 지아나와 함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동상 건립식에는 레이커스 레전드들과 수백명의 팬과 함께, 브라이언트의 아내 바네사와 구단주 지니 버스, NBA 전설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카림 압둘자바 등이 참석했다....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선수 출신인 그는 딸의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등극을 간절하게 바랐다고 한다. 세르게이는 2019년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갑자기 숨졌다. 당시 세계랭킹 12위였던 사발렌카는 아버지의 영전에 “25살이 되기 전 메이저대회 2승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두며...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득점을 이끌었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아찔함을 자아냈다. 설영우가 상대 공격수를 막는 과정에서 공 대신 다리를 가격, 결국 VAR(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은 상대팀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아리프 아이만은 결국 조현우가 지키는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이후 이강인의 프리킥 동점골과...
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랭킹은 각각 23위와 130위다. 한국은 전반 21분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은 정우영의 헤더 슈팅으로 선제득점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연속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의 왼발을 맞은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다. 이어 후반 49분 손흥민(토트넘)의...
"아시아 삼류"…자국팀 때린 중국 언론 2024-01-18 20:39:11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놓치면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3일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한 한 수 아래 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데 이어 2무 전적을 기록해 8강 진출 목표 달성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3차전 상대인...
中매체, 자국팀 아시안컵 졸전에 "아시아 삼류" 이례적 직격탄 2024-01-18 18:30:25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놓치면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3일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한 한 수 아래 타지키스탄과의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데 이어 2무 전적을 기록해 8강 진출 목표 달성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3차전 상대인 주최...
"장하다 황인범" 아시안컵 첫 골…바레인에 1 대 0 앞서 2024-01-15 21:38:57
다시 득점을 노렸다.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잡은 박용우는 골문과 다소 먼 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공은 골문에서 벗어났다. 그러다가 전반 38분께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이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가 상대 선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 지역 정면의 황인범에게 향했고, 황인범은 왼발로...
"황희찬이 복덩이"...구단 상품 매출·조회수 급등 2023-10-07 10:16:56
동안 4골을 쏟아내며 득점 랭킹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팀 내 최다 득점을 달리고 있다. 리그컵 득점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5골이다. 특히 황희찬은 지난 1일 '절대 1강'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5호골 폭발과 더불어 맨시티에 시즌 첫 패배를 떠안겨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