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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뱃길 밝히는 산지등대, 100여년 만에 무인화 2019-01-23 15:01:57
되는 등탑을 새로 세워 1999년 12월 개장, 두 등탑이 나란히 서서 제주항을 내려다보고 있다. 산지등대는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풍경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양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해질녘부터는 노을 진 하늘과 푸른 제주바다, 등대와 제주항이 어우러진 절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사진...
인류 문명을 밝혀온 등대의 역사 2018-06-07 06:02:01
이뤘다. 책은 세계 해양문명사를 서구 중심으로 바라보는 주류 시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도 한다. 인도양은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상인들의 무대였으며 이슬람의 모스크가 등대였다. 중국의 산정 불탑과 일본의 포구 사찰 석등, 제주도의 토착 등탑인 도대불도 등대 역할을 했다. 376쪽. 2만원. abullapia@yna.co.kr (끝)...
남북평화의 상징 애기봉에 생태공원 조성된다 2018-06-04 08:21:22
18m의 등탑이 지난 43년간 서 있었으나, 성탄절마다 열리던 점등 행사가 남북 관계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2014년 철거됐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김포 애기봉 공원 관광도로 개설 및 월곶면 용강리 농업용수 개발 사업을 '2019년도 특수상황 지역(접경지역) 신규개발사업'으로 최근 선정했다. 총...
[시도지사 일정](15일ㆍ화) 2018-05-15 07:00:02
16:30 불기 2562년 석가탄신일 기념 등탑 점등식(1층 로비) ▲ 류순현 세종시장 14:00 지진 대비 산업단지 현장대응훈련 (권한대행) (옛 월산산업단지) ▲ 최문순 강원지사 11:00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현판식(춘천) 16:00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통상상담실) 17:00 언론사 인터뷰(통상상담실) ▲ 남궁영...
[김은주의 시선] 독도 수호의 상징 독도영토표석 2018-01-11 07:31:00
등탑을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고쳤다가 1998년 12월 광력을 증강하고 유인등대로 재건축됐다. 현재 독도의 동도 봉우리 부근에 있는 이 등대는 높이 15m의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 등탑 1개소, 사무실, 동력실, 축전지실, 창고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독도의용수비대는 1956년 12월 30일 경찰에 독도 경비를 인계할...
[연합이매진] 국립등대박물관 2018-01-09 08:01:15
구조적 특징을 알려준다. 등대는 등탑과 등롱으로 구성되는데, 등탑은 원형과 사각형, 육각형, 팔각형 등 다양하다. 선박이 대양을 항해할 때 태양·달·별의 고도를 측정해 현재 위치를 구하는 데 사용했던 육분의(六分儀)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체험공간으로 나뉜다. 제주...
북녘땅 맞은편 김포 애기봉에 평화생태공원 조성 2017-11-21 16:53:34
곳이다. 애기봉에는 18m 높이 등탑이 43년간 서 있었으나 성탄절마다 열리던 점등 행사가 남북 관계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2014년 철거됐다. 김포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남북 평화 교류의 상징으로 삼고 지역 관광코스로 만들 계획이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바닷속 금은보화·해적의 전설 간직한 '솔개섬' 2017-11-05 15:10:45
계단이 설치돼 있다. 등탑은 9.2m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 하지만 등대가 해수면 82m 절벽에 있어 먼 바다에서도 잘 보인다. 지금도 밤이면 12초 간격으로 불빛을 발사하는데 불빛은 무려 42㎞ 거리까지 도달한다.시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고로 고통받아필봉산 아래 지형은 예부터 용 모양으로 믿어졌다. 그래서 등대 인근...
등대에서 하룻밤을…울산 울기·간절곶등대 체험숙소 인기 2017-07-30 08:00:08
숙박객들은 등대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등탑 내부를 견학하거나 각종 시설을 소개받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울기등대는 동구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간절곶등대는 한반도 육지 해안에서 새해 일출이 가장 빠른 간절곶과 등과 가까워 관광과 피서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시민...
부산 영도등대 스토리와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바꾼다 2017-06-26 09:55:24
새 등탑을 세우고 야외공연장, 일반인 숙소, 전시관 등을 갖추는 등 새로 단장했지만 지금은 시설이 낡고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 때문에 2004년 100만명을 넘던 방문객이 해마다 줄어 지난해에는 66만명에 그쳤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내년부터 80억원을 들여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