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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벤치처럼 편안한 함안의 맛 4종 2025-01-10 08:01:02
김밥과 환상궁합을 이룬다. 포토제닉한 한옥 카페 '카페두루고'단정한 기와지붕에 전면 통창을 두어 오가며 한번씩 보게되는 예쁜 카페다. 한국미가 느껴지는 디저트는 꾸덕한 식감의 파운드케이크로 비주얼만큼 맛도 좋다. 직접 만든 쌍화차와 함께 겨울 시즌 메뉴로 서양식 쌍화차, 뱅쇼를 선보인다. (사진 =...
"안녕하세요 이정재"…美 스태프들 한국어 환대에 '덩실덩실' [영상] 2025-01-09 15:38:31
식당에 갔더니 서비스로 디저트를 주셨다. 한국에서도 알려지고 성공했다고 하면 그런 감사한 선물을 받는데 해외에서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놀랐다"고 말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정재는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게 시작이 되어...
'매출 100억' 식자재 유통사 매물로 2025-01-07 10:30:43
B사도 매물로 나왔다. B사는 카페 디저트 시즈닝 등 다양한 F&B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음료와 디저트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 기술도 확보했다. 직접 생산시설을 운영해 품질 관리가 용이하고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까지 갖춰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배송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통제할...
F&B 혁신이 서울역 민자역사 살렸다 2025-01-07 09:25:29
맛집과 카페를 들였다.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점 ‘땀땀’, 회전초밥점 ‘갓덴스시’, 홍콩식 딤섬으로 유명한 ‘호우섬’ 등을 유치했다. 또 팝업 공간을 만들어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올드페리도넛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여행 및 출장차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한 의류관리기와 캐리어 보관을 위한 별도...
카페 사장님 CCTV 봤다가 '기겁'…음식 빼먹다 걸린 알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05 08:00:04
카페 직원 A씨가 자신이 일했던 카페의 B 사장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에 이어 A씨의 주장을 기각했다. B씨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아내와 함께 근로자 4명의 사용해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고, A씨는 2022년 2월부터 주말에만 빙수·와플 조제 및 포장,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이러니 비타민 사먹지"…장보러 갔다가 손이 '파르르' [현장+] 2025-01-01 07:13:20
줘야 한다. 딸기값이 오르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등도 겨울철에 내놓는 딸기 음료와 디저트 가격을 줄줄이 인상했다. 겨울 과일을 대표하는 노지감귤 역시 10개 가격이 4459원으로 1년 전(3853원)보다는 15.7%, 평년(2901원)보다 53.7% 비싸다. 다른 과채류 값도 많이 올라 방울토마토(30.8%) 배(21.7%) 토마토(20.4%) 등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소상공인 폐기 원가회수 솔루션 ‘럭키밀’ 운영하는 ‘모난돌 컴퍼니’ 2024-12-31 17:26:58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고품질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럭키밀은 지역 내에서 폐기 원가를 회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마포구를 중심으로 4만명의 유저가 가입하였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럭키밀의 핵심 아이템은 ‘럭키백’이라는 50%...
"삼다수로 내린 커피 드셔볼래요?"…제주 아닌 마포에 카페 낸 이유 2024-12-27 11:55:46
‘카페 삼다코지’에선 커피를 삼다수로 내려 물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매 시즌 새로운 메뉴와 인테리어로 재단장하고 제주를 테마로 한 디저트를 내놓는 등 MZ(밀레니얼+Z) 세대에게 ‘인증샷 명소’로 입소문 났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생수 시장 1위인 제주삼다수는 고객 경험 확장에 힘 쏟고 있다. 제주가...
[월간미식회] 나만 알고 싶은 수원 맛집 4 2024-12-27 09:52:35
디저트로도 그만이다. 43년 토박이 추천 맛집, 왕대포 화홍문을 등지고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붉은 페인트로 쓰인 ‘왕대포’ 간판이 보인다. 거꾸로 달려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일정치 않으나, 보통 오후 5시 즈음 문을 연다. 내부는 한층 더 독특하다. 추억의 달마도부터 도자기, 탈, 불상, 옛 영화 포스터까지...
엘리자베스 여왕도 '내돈내산'…오스트리아 미쉐린 3키 호텔서,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 어때요 2024-12-26 18:19:50
성심당을 대표하는 ‘튀김소보로’ 전용 카페가 있고, 성심당이 기여한 대전의 역사적 장면들이 벽면에 걸리지 않을까. 호텔 자허는 이런 상상을 빈 버전으로 현실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초콜릿 케이크의 대명사로 쓰이는 ‘자허토르테’의 원조가 이곳이기 때문이다. 자허토르테는 1832년 파티셰 프란츠 자허의 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