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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금융사고에…금감원·은행권, 여신절차 개선 추진 2024-09-03 14:31:29
대응 필요성이 커진 점을 강조하면서, 최근 금융사고 양태의 변화와 영업점 여신업무에 대한 취약한 내부통제 수준을 언급했다. 그간 은행권 내부통제 미흡 사례를 보면, 여신 프로세스상 허점을 잘 아는 내부직원이 승진·투자 등 개인적 동기로 부당대출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규모도 대형화됐다. 또, 점포·인력 축...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4대 주요 그룹사의 디지털 앱 브랜드를 ‘신한 SOL’로 통합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2년 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뉴 쏠’을 선보인 이후, 1년여의 노력 끝에 2023년 12월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발한 슈퍼 앱 ‘신한 슈퍼SOL’을 출시해 디지털...
국내 최초 민간 금융지주…M&A로 ‘성장 신화’ 쓰다 2024-09-02 06:03:13
선 신한금융지주는 현재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견고했던 리딩뱅크의 지위가 흔들리는 한편, 비은행 부문을 키우기 위해 추진했던 해외 금융기관과의 제휴가 리스크로 돌아오면서다. 신한금융지주의 제4대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진옥동 회장은 ‘디지털, 글로벌,...
국민은행, 대면영업 확대 나섰다…점심시간 집중근무 50곳 확대 2024-08-19 17:34:45
‘재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이 익숙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KB시니어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KB시니어라운지는 노인복지관을 주 1회 직접 찾아가는 이동 점포다. 서울 중랑·구로·은평·노원·강서구를 비롯해 경기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
美 7월 실업률로 확인된 ‘알고리즘 패닉셀링’! 폭풍전야!…美 7월 CPI 발표로 재발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13 07:33:50
사막화' 더 빨리 진행 Q. 말씀을 듣고 나니깐 금융 사막화, 특히 증권사 폐점은 의외로 심각한데요. 왜 이렇게 증권사들이 점포를 빨리 없애는 걸까요? - 보편적인 요인과 대내적 요인 ‘복합된 결과’ - 디지털 시대, 네트워킹 효과로 증권사 점포 축소 - 선진국, 거주지 이전과 금융난민 방지 위해 배치 - 韓,...
먼키-사회연대은행, "외식업 예비창업자 응원합니다" 2024-08-08 16:27:06
금융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점포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창업자금 대출 ▲창업 교육 ▲창업공간 및 인프라를 지원받게 된다. 최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외식 창업 투자에 필요한 비용은 평균 약 9,110만 원. 이 중...
iM뱅크, 24년 하반기 전문직원 공개채용 2024-08-05 14:37:06
추진하고 있는데, 금번 전문직원 공개 채용에서도 디지털마케팅부터 개인·기업뱅킹, UX/UI, 종합지급결제 업무 등 업무 전반에 있어 경험 있는 전문직원을 채용하여 iMBANK앱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시니어 프로’ 채용 분야 확대도 눈에 띈다. 기존에도 기업영업지점장, 전문심사역 등의 일부 업무...
우리투자증권 "2조원 계열사 공동펀드로 우량PF 투자 확대" 2024-08-05 11:14:26
부사장은 2026년까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고도화로 고액 자산가 3만명, 고객 자산 43조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부사장은 "가격 변동성, 레버리지로 투기 시장이 된 부동산에서 펀드, 연금 등 보다 안정적인 금융 투자 자산으로의 큰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며 "브로커리지(위탁매매)로 우리 금융의...
PB 시장에도 디지털·AI 바람…초개인화가 승부처 2024-08-01 09:29:47
점포 수의 전략적 재편이었다. 한국 4대 시중은행이 지난 5년간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20% 이상 줄인 반면, 고액자산가를 위한 프라이빗뱅킹(PB) 센터는 20% 가까이 늘린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금융 솔루션 합종연횡 여기에 새로운 고객 집단으로 등장한 ‘뉴리치(젊은 고액자산가)’가 자산관리(WM)...
‘PB 경쟁력이 미래 좌우’…고액자산가 잡기 경쟁 2024-08-01 06:04:06
동안 16%(12개) 늘어난 셈이다. PB센터는 일반적으로 금융 자산 3억 원 이상 보유한 부유층을 대상으로 각종 자산 운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설치한 점포다. 최근엔 30억 원 이상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등급 PB센터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달리 대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