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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같은 명품하우스 키울 것" 디자이너 정욱준의 꿈 2023-07-16 18:28:10
칼 라거펠트가 사랑한 브랜드, 꿈의 남성패션 무대 ‘피티워모’의 첫 번째 한국인 게스트 디자이너…. 국내 톱 디자이너 정욱준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정 CD는 그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 준지로 2013년 파리의상조합 정회원이 된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공유·박서준도 푹 빠졌다…세계가 인정한 '이 남자' [하수정의 티타임] 2023-07-16 15:47:56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칼 라거펠트는 2009년 펜디 컬렉션 피날레에 준지를 입고 등장하며 당시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칼 라거펠트의 스텝이 이탈리아의 유명 편집숍에서 준지의 옷을 싹쓸이한 이야기는 아직도 패션업계에서 회자된다. 국내외 셀럽들이 준지에 열광하는 것은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 때문이라는...
SJM 리조트, 마카오관광청 주최 '2023 마카오 위크' 메가 로드쇼 참여 2023-07-13 16:31:36
칼 라거펠트 마카오(THE KARL LAGERFELD MACAU) 등 3개의 럭셔리 호텔과 함께 마카오 코타이에 위치하고 있다. SJM은 새 리조트 오픈과 함께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두 개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알폰소 이아카리노(Alfonso Iaccarino) 셰프의 영감을 받은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의 돈 알폰소...
효민, 마카오서 빛난 패셔니스타 면모…글로벌 행보ing 2023-06-15 16:40:02
15일 “효민이 최근 마카오에서 개최된 칼 라거펠트 호텔 오픈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셀럽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해당 행사의 포토월에 참석해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올해 동양인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자경과의 인증샷까지 공개하...
'인간 샤넬' 제니 "멧 갈라 헤어, 한국 전통 스타일로" 2023-05-03 10:26:46
샤넬 디자인팀이 제니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했다. 흰 드레스에 검은 장갑·스타킹을 매치하며 클래식과 세련미를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니 외에 배우 송혜교, 모델 최소라, 앤 해서웨이, 카르디 B, 제시카 채스테인,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카...
"제니에 송혜교까지 다 모였네"…'메트 갈라' 뭐길래 2023-05-02 18:50:21
입고 참석하기도 했다. 펜디 역시 라거펠트가 생전 책임 디자이너로 몸담고 이끈 브랜드다. 지난달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비통 프리폴 패션쇼의 마지막을 장식한 모델 최소라는 생전 라거펠트의 옷차림을 생각나게 하는 정장에 톰 브라운의 트위드 코트를 두르고 등장했다. 이와 함께 각 분야에서 초청된 유명 인사들이...
'인간 샤넬' 제니 등 K-스타들, '메트 갈라'서 스포트라이트 2023-05-02 16:28:01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를 기리는 의미에서 '카를 라거펠트 : 선의 미학(A Line of Beauty)'을 주제로 택했다. 복장 규정은 '카를을 기리는' 옷이지만, 강제 사항은 아니다. 이날 제니는 흑백의 심플한 샤넬의 빈티지 스타일 드레스를 뛰어난 감각으로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레드카펫 주...
'인간 샤넬' 제니, 美패션계 최대행사 '메트 갈라' 데뷔 2023-05-02 16:16:05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를 기리는 의미에서 '카를 라거펠트 : 선의 미학(A Line of Beauty)'을 주제로 택했다. 복장 규정은 '카를을 기리는' 옷이지만, 강제 사항은 아니다. 이날 제니는 흑백의 심플한 샤넬의 빈티지 스타일 드레스를 뛰어난 감각으로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레드카펫 주변의...
[천자칼럼] 트위터의 파랑새 2023-04-04 18:05:31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파버 카스텔의 연필을 즐겨 썼다. 지금도 문구 덕후들은 파버 카스텔 필기구를 사 모은다. 세계 최대 식품업체 네슬레는 155년, 세계 1위 케첩 브랜드 하인즈는 154년, 코카콜라는 136년, 세계 최대 명품업체 루이비통은 127년간 로고를 유지했다. 레거시(전통)를 지키면서도 혁신을...
"디올이어서"…더 글로리 '그 대사' 이유 있다 2023-02-01 17:31:43
라거펠트는 디올옴므의 슈트를 입기 위해 40㎏을 감량하기까지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지난해 디올의 재킷, 셔츠, 스니커즈 등을 착용한 모습이 잇달아 노출돼 화제를 모았다. 디올은 이런 디자인적 특성으로 인해 리셀(되팔기) 플랫폼에서도 매물을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물건을 내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