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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이제는 '잡호핑족' 시대 2021-08-30 17:28:00
정년) ‘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 같은 우울한 신조어가 등장했고, 직장이 한평생 기댈 곳이라는 인식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그것도 옛날 얘기가 됐다. 바야흐로 ‘잡호핑(job-hopping)족’ 시대다. 직장인들이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더 나은 연봉이나 근무 환경, 커리어 관리 등을 위해...
안철수 "드루킹 사과 없는 文 대통령, 진실 밝혀라" 2021-07-25 13:49:31
권력을 획득했다"면서 "국민과 야당은 정권을 도둑맞았다. 문재인 정권은 한마디로 범죄수익에 기반한 '도둑 정권'이며, 범죄의 결과물인 '장물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을 하나하나 챙겼던 문 대통령이 총선보다 더 중요한...
강병원, 喪中 최재형 난타해놓고 "정치 퇴행 안 된다" 역설 2021-07-12 16:01:26
저격하려고 '도둑', '배신자', '야욕가' 등의 거친 표현을 썼다가 "상중인 사람을 상대로 너무 심한 거 아닌가"라는 국민들의 비판이 쇄도하자 슬그머니 삭제했다. 강 의원은 8일 최 전 원장을 향해 '도둑'이라는 의미의 '양상군자(梁上君子)'로 비유한 글을 SNS에 올렸다. 강...
김근식, 상중 최재형 저격한 강병원 비판 "이러다간 짐승만도 못해" 2021-07-08 15:15:20
도전을 위해서라면 감사원도 자신의 대선 캠프로 전락시키는 '야욕 최재형'임을 알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최 전 원장을 향해 '양상군자'로까지 비유했다. 양상군자란 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이날 새벽 최 전 원장의 부친이자 6·25 전쟁 영웅인 최영섭(해사 3기)...
"상중(喪中)인데…" 강병원, 부친상 당일 최재형 때리기 '뭇매' 2021-07-08 14:57:24
하지만, 다수의 국민은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해서라면 감사원도 자신의 대선 캠프로 전락시키는 '야욕 최재형'임을 알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최 전 원장을 향해 '양상군자'로까지 비유했다. 양상군자란 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최 전 원장에게 쏟아진 비판...
강병원, 부친상 당한 최재형에 "양상군자가 따로 없다" 비난 2021-07-08 14:10:44
공직자라면 임명권자의 질책을 따끔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그릇된 행보를 성찰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윤석열에 이어 최재형 띄우기라는 '주가 조작'에 나선 사람들은 최 전 원장을 두고 '미담 최재형'이라고 하지만, 다수의 국민은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해서라면 감사원도 자신의...
‘외식하는날 앳 홈’ 이채영, 애주가의 해장 음식 찾기…“제가 이 순간 위너” 2021-05-05 09:10:02
도둑 간장 게장보다 대파 육개장”이라며 밥에서 나오는 달짝지근함과 쫀쫀함, 국물의 합이 최고다. 거기를 파고드는 고기의 치명적인 매력. 기가 막힌다”이라고 평가했다. 밥 뿐만 아니라 육개장에 라면을 넣어 변주해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을 비유해 “육개장 라면은 모든 라면을 재패할 것이다”라고...
[종합] '2021 청룡영화제' 유아인·라미란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 2021-02-09 23:02:47
극중 캐릭터라면 '배우라면 주연상 한번쯤은 받아야죠?'라고 했을 것 같다. 웃으라고 한 소리다. '정직한 후보2'를 찍으려고 하고 있다.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배꼽도둑이 되어 보겠다. 다음에도 꼭 받으러 오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최우수 작품상엔 '남매의 여름밤', '남산의 부장들',...
라미란, '2021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코미디로 상 받다니 감격" 2021-02-09 22:40:07
캐릭터라면 '배우라면 주연상 한번쯤은 받아야죠?'라고 했을 것 같다. 웃으라고 한 소리다. '정직한 후보2'를 찍으려고 하고 있다.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배꼽도둑이 되어 보겠다. 다음에도 꼭 받으러 오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사설] 자기 책임 덮고, 징계권 남발…금감원은 누가 징계하나 2021-02-05 17:40:48
‘옛 도둑 잡기’에만 눈을 돌렸다. 2013년에 피해 보상이 끝난 키코(KIKO·통화옵션상품) 문제를 뒤늦게 전면 재조사하는 등 과거와 씨름하다가 눈앞의 사모펀드 문제를 놓쳤다. 금감원은 사모펀드 감독 부실과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2건의 감사를 받고 있다. 조만간 ‘라임·옵티머스 사태’에서 금감원의 과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