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러시아 연해주와 농업·체육 등 교류협력 2018-05-29 16:38:34

라센코 주지사를 면담하고 다양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문화, 체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른 시일에 실현이 가능한 부분부터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타라센코 주지사는 분야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포럼 구성, 기업 지원, 투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무협의를 해나가자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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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러시아 #연해주 #경북 #농업

"러-북, 양국 연결 두만강 교량 건설 문제 6월에 협의 예정" 2018-05-03 21:28:10

대외경제성 부상도 연해주 주지사 권한 대행 안드레이 타라센코와의 회담에서 두만강 교량 건설 사업을 진전시키는 노력을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 국경을 따라 흐르는 두만강 위에는 열차 운행을 위한 철교만 건설돼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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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외경제성 부상, 러 연해주 인사 면담…"北노동자 문제 논의" 2018-04-22 00:00:52

타라센코 주지사 대행과의 면담에서 양국 국경을 따라 흐르는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건설 사업을 진전시키는 노력을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양국 경제·통상 협력 활성화를 위해선 운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미 실무그룹이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난해 2월 러시아 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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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경제성 부상 #북한 #러시아 #연해주 #노동자 #부상 #문제

러시아 연해주정부 "北노동자 연말까지 계속 일할 것" 2018-02-18 16:22:57

타라센코는 이날 러시아 남부 도시 소치에서 열린 투자포럼에 참석해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앙정부의 최종)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북한 노동자들이) 연말까지는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해주 수산물 가공 산업 등의 분야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몹시 필요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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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연해주정부 #노동자 #북한 #러시아 #연해주 #지역

러 연해주 정부 "약 1만명 北노동자 계속 남아 일할 것" 2018-01-12 17:37:17

타라센코는 12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영사와 만나 노동자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북한 노동자들을 추가로 받지는 않겠지만 이미 있는 노동자들은 그대로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관내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이 계속 머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중앙 정부에 요청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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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연해주 #노동자 #북한 #연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