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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불법 파일 배포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전문포함) 2016-03-18 16:10:15
있다. 3월18일 영화 ‘사울의 아들’(감독 라즐로 네메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울의 아들’이 15일부터 공식적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기점으로 해당 영화의 영상이 토렌트, sns 등을 통하여 불법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식적인 루트를 통하지 않고, ...
이병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 장면 보니…"한국 최고 스타" 극찬 2016-03-01 00:01:00
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병헌을 자막으로 "한국 최고의 스타"라고 소개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헌은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능숙한 영어로 작품을 소개했다. 외국어영화상은 라즐로 네메스 감독의 `사울의 아들`에 돌아갔다.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는 `사울의 아들`(헝가리) 외에도 `디브 사막의...
이병헌, 아카데미 시상 후 소감 “배우로서 여러 가지 배울 점 느껴” 2016-02-29 17:44:19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병헌은 콜롬비아 출신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차분한 스피치로 외국어영화상의 취지와 수상후보작을 설명했다. ‘외국어영화상’의 수상작으로는 `사울의 아들`이 선정됐고, 이병헌은 라즐로 네메스 감독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이병헌 2016년 첫 할리우드 작품 `미스컨덕트` 3월 30일 개봉 2016-02-29 16:47:39
<사울의 아들>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라즐로 네메스 감독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환한 미소로 축하를 건넸다. <지.아이.조> 시리즈,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온 이병헌은 한국 배우 최초로 무대에 오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영어 실력으로 한국을...
이병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시상...`사울의 아들` 2016-02-29 14:44:50
시상식에서 <사울의 아들>의 라즐로 네메스 감독이 외국어영화상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외국어영화상에서 헝가리 영화가 트로피를 차지한 것은 1981년 <메피스토> 이후 두 번째다. 한국인 최초로 시상자로 참여한 이병헌과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의 시상으로 무대에 오른 라즐로 네메스 감독은, "아주 영광스럽다"며...
'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미녀배우와 친밀도 높은 포즈 '백스테이지 깜짝 포착' 2016-02-29 13:46:42
이병헌은 라즐로 네메스 감독에세 트로피를 건네며 시종일관 매너있는 모습으로 시상식을 즐겼다. 또 아카데미 공식 트위터는 백스테이지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과 파트너인 소피아 베르가라가 위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사울의 아들’,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기대감 UP’ 2016-02-11 12:04:56
2월25일 개봉될 영화 ‘사울의 아들’(감독 라즐로 네메스)은 1944년 아우슈비츠의 제1 시체 소각장에서 시체 처리반인 ‘존더코만도’로 일하는 남자 ‘사울’이 수많은 주검 속에서 아들을 발견하고 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일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감독의 의도대로 주인공...
‘사울의 아들’, 메인 예고편 공개…뭉클한 부성애 예고 2016-02-04 10:44:39
영화 ‘사울의 아들’(감독 라즐로 네메스) 측은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울의 아들’은 1944년 아우슈비츠의 제1 시체 소각장에서 시체 처리반인 ‘존더코만도’로 일하는 남자 ‘사울’이 수많은 주검 속에서 아들을 발견하고 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일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울의 아들’, 아우슈비츠 박물관 디자이너가 만든 생생한 세트장 공개 2016-02-02 14:46:44
라즐로 라이크의 철저한 고증이 있었다. ‘사울의 아들’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라즐로 라이크는 헝가리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로 아우슈비츠 박물관에서 전시 디자인을 하기도 했던 전문가. 그는 기존의 홀로코스트 영화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더럽고 냄새 나는 곳으로 표현한 것과 달리, 신축 건물 느낌을 주는...
‘사울의 아들’ 라즐로 네메스, 신인 감독의 무서운 저력 2016-01-22 11:21:43
데뷔작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라즐로 네메스 감독은 올해 38세의 젊은 나이로 파리 소르본 대학과 뉴욕 영화학교에서 공부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특히 이 시대 최고의 시네아스트로 여겨지는 벨라 타르 감독의 조감독 출신으로, 2007년 발표한 단편 ‘위드 어 리틀 페이션스’로 베니스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